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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ME’ 출시클라우드 기반 직원경험 플랫폼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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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4  0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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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톰송)은 지난 3일 본사 발표를 인용,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완전한 직원 경험 플랫폼, ‘오라클 ME’를 공개했다.

기업의 인사부서 및 경영진은 오라클의 인적자원관리(HCM) 서비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Oracle Fusion Cloud HCM)에 포함되어 제공되는 ‘오라클 ME’를 활용해 전사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간소화하고 복잡한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업무 진행에 따른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내에 더욱 상호 신뢰적이고 협조적인 환경을 조성해 인재 이탈 방지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지난 2년간 이어진 팬데믹은 전 세계 직장인들의 생각을 변화시켰다. 직장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달라지면서 기업에 대한 기대치 역시 진화한 것이다.

오라클이 팬데믹 이후의 업무환경과 직장인의 인식 변화를 조사한 보고서인 오라클 ‘에이아이 앳 워크(AI@Work)’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 85%가 기업이 제공하는 커리어 지원 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했고, 87%가 자신이 일하는 기업이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기업은 직원 경험 개선의 중요성을 보다 더 크게 느끼게 됐다.

그러나, 인사팀과 임원들이 직원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직원들의 경력 전반을 지원하고, 직원이 개인적이거나 경력적으로도 모두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험을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경력에 관한 선택 시 개인적인 우선순위를 기반에 두고 결정을 내리며, 개인적인 삶과 균형을 이루면서도 경력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가이드를 원하고 있다. 

이베트 캐머런(Yvette Cameron) 오라클 클라우드 HCM 글로벌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은 “직원들은 이제, 회사가 자신의 목소리를 경청해주고, 더 많은 권한을 제공하며 자신이 바라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나서서 인재들의 고유한 바람을 충족해주는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경쟁사들에 인재를 빼앗기게 될 것”이라며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을 각자 고유의 요구사항과 목표, 자신만의 업무 수행 방식을 보유한 개개인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기술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는 오라클 ME는 직원 정보와 핵심 인사이트, 업무 흐름, 선호도 등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직원들이 ‘나만의 경험’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또한 직원이라는 역할 뒤에 가려진 ‘나(ME)’의 모습에 중점을 두는 직원 경험 플랫폼으로, 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또 지원하며 이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라클 ME’는 개별 직원들의 상황을 기반으로 적합한 경험을 제공해 업무 수행도를 향상시켜 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직장 내 동료 관계를 강화하고, 관리자들과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라클 ME를 활용해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정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사팀도 적시에 필요한 기능에 직접 접근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더욱 개인 맞춤화된 소통과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오라클 ME' 사용자 인터페이스.(출처 : 한국오라클 제공)

◆오라클 터치포인트(Oracle Touchpoints)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관리자가 직원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경력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 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라클 터치포인트는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정서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 팀원들과의 신뢰 형성은 물론 포용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준다.

매니저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에 대한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고, 면담 일정 계획, 피드백 제공, 중요한 순간 축하 등 각 단계에 적합한 조치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오라클 터치포인트에 마련된 직원 참여 센터는 직원들이 한곳에서 면담 주제를 선정 및 구성하고 면담 기록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권장 조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직원이 스스로 커리어 성장 및 만족도 향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오라클 HCM 커뮤니케이트(Oracle HCM Communicate)는 인사팀이 직원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설계, 전송, 모니터링,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직원 지원 솔루션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에 내장된 HCM 커뮤니케이트는 기업의 직원 데이터에 연결되기 때문에 인사팀은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가진 그룹을 위한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손쉽게 생성하고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사팀은 특정한 도시 또는 국가에서 일하는 직원 중 특정 교육 코스에 등록한, 입사 2년 미만의 직원만을 구분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HCM 커뮤니케이트를 활용하면 인사팀은 콘텐츠 열람비율 분석을 통해 직원 참여율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속 조치를 전송하거나 보다 효과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할 수도 있다.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는 단계별로 개인화된 안내를 통해 복잡한 업무를 간소화 해 직원들이 개인적인 일에서 경력, 행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업무 지원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는 온보딩, 재택근무 이후 사무실 복귀, 경력 개발 개회 모색부터 팀원 보상 관리, 새로운 시설 개소 등 다양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관련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 걸쳐 주목할 만한 중요한 지침, 교육 및 분석 결과 등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직원들은 충분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저니에서는 기업 내에서도 각 사업분야별로 적합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타 오라클 및 타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업무 조치 기능 및 리소스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커넥션(Oracle Connections)은 상호소통 방식의 직원 명단 및 기업 조직도로, 직원이 기업 내 다른 직원들을 손쉽게 검색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줘 협업을 장려하고 포용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 내 직무 변경을 위한 기회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은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가져오고,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과 성과를 강조하거나 서로의 담벼락에 피드백을 공유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오라클 HR 헬프 데스크(Oracle HR Help Desk)는 모든 직원이 필요한 답변을 손쉽게 얻고, 인사팀이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 위험 없이 모든 사례를 손쉽게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요청 관리 솔루션이다.

직원들은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 SMS, 이메일, 소셜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검색하고, 문의 사항을 안전하게 제출하고, 도움말 티켓을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Oracle Digital Assistant)는 직원들이 질문에 즉시 답변을 얻고 음성 또는 텍스트 방식으로 손쉽게 대화를 마무리할 수 있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인사관리를 위한 HR 챗봇이다.

인사팀은 빠르게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배포해 사전 구축된 90여 개의 대화 내용을 지원할 수 있고, 솔루션을 확장해 신규 프로세스 및 요청사항을 지원할 수 있다.

오라클 ME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타기업 시스템과도 연결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고, 이메일, SMS, 웹 브라우저, 협업 도구, 화상 회의 등 다양한 채널 전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사팀과 임원들은 오라클 ME 내에서 다양한 변화를 손쉽게 관리해 IT 지원 없이도 근무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업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직원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

제이슨 에이버북 HR 전문 컨설팅 및 교육 기업 리프젠(Leapgen)의 공동창업자 겸 애널리스트는 “오라클 ME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직원 경험에 대한 답을 가진 듯해 보이지만 오라클은 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개인화된 직원 지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기존에는 부차적인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제 이는 필수적인 항목이 됐다. 오라클은 현대사회 내 직원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적극적인 경청, 개인 상황을 고려한 가이드 그리고 개인화된 소통방식 이야말로 직원들이 원하고 있는 부분이고 오라클 ME는 이를 정확하게 실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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