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1.20 목 16:14
뉴스
"줌 CISO가 전망한 2022년 보안위협 4가지는…"제로 트러스트 도입 기업 증가 등 예측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6  16:4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는 2022년에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Zero Trust security model)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보안 리더들이 서드파티 위험에 대비한 보안을 강화하며 ▲기술 상장사들이 이사회에 사이버 보안 전담 위원회를 개설하고 ▲사이버 보안 인재 영입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의 정보보안최고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이하 CISO) 제이슨 리(Jason Lee)(사진)는 2022년 기업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2022년 보안 전망 4가지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하이브리드 근무환경 적응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증가할 것” = 하이브리드 근무환경 보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제로 트러스트 접근방식 등 최신 도구와 기술을 도입하는 보안 전문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로 트러스트 접근방식은 모든 접근을 의심하고 점검 및 모니터링 하는 개념의 보안 운영 모델이다.

기업은 사무실, 출장지, 집 등 여러 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보장해야 하며, 점검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모든 엔드포인트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전세계 보안 리더들, 서드파티 위험 대비한 보안책 강화할 것” = 늘 한 발 앞서 생각해야 하는 보안 전문가들은 이제 파이프라인 너머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지난해 12월 발발한 솔라윈즈(SolarWinds) 사태부터 2021년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카세야(Kaseya) 랜섬웨어 공격사례까지, 지난 1년 동안 공급망 공격이 눈에 띄게 늘었다.

CISO, CSO 등 기업의 보안 리더들은 이제 기업 내부는 물론 협력사의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는 서드파티 관련 비즈니스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평가하는 것도 해당된다.

◆“기술 업계 상장사들, 이사회에 사이버 보안 전담 위원회 개설할 것” = 2020년 줌에 큰 영향을 준 일 중 하나가 3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만을 다루는 전담 위원회를 이사회에 출범한 것이다.

이사회에 보안 분야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보유하면 업계에 존재하는 우려사항과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가치가 높다.

이같은 접근방식이 비교적 새로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상당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사회에 사이버 보안 전담 위원회를 만드는 일이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사이버 보안 인재 영입 경쟁은 계속될 것” =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공급을 넘어서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정보 보안 분석가 채용이 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줌 역시 2022년에도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근무 환경이 변화하며 근무지의 물리적인 제약이 사라지고, 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 인재 풀 자체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망을 내놓은 제이슨 리 줌 CISO는 20년 이상의 기술 업계 경력을 보유한 정보 보안 및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 운영 전문가다.

줌 합류 직전에는 세일즈포스에서 보안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세일즈포스 조직이 고객과 임직원에게 전사 네트워크, 시스템보안, 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침입 탐지, ID 및 접근 관리, 공격 보안 팀 등 종단간(end-to-end) 보안 운영 기술을 제공하도록 지휘한 바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초점>망분리 때문에 클라우드 ‘화상회의’ 도입도 못하나
2
금융IT 업계, 200억대 애큐온저축은행 차세대 ‘시큰둥’
3
값싸고 품질좋은 ‘PPR 솔루션’, 금융권 총공세
4
기업은행,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5
현대오토에버, ‘2022년 대규모 채용’ 본격화
6
KT알파-한국토지신탁-후오비, 협약
7
삼성전자, ‘갤럭시 엑스커버 5’ 국내 출시
8
KT, 4375억 신한금융지주 지분 취득
9
더존비즈온 등 3사, ‘용인 스마트병원 DX’ 협력
10
‘유플러스 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 출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