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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삼성전자 ‘원박스’ 실증 마쳐서버 한대로 패킷교환 장비와 기지국 동시 기능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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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2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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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22일 발표를 통해, 삼성전자의 ‘원 박스(One-box)’ 솔루션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박스 솔루션’은 하나의 서버에 5G 패킷교환장비와 5G 기지국의 일부 기능인 집중기지국장치(CU, Central Unit)까지 통합 구축할 수 있는 5G 기업망솔루션으로, 이를 적용하면 기업이 스스로 전용망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등 5G의 초저지연과 초연결의 특징을 이용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들이 개발되고 있고, 기업마다 다른 네트워크 환경 때문에 기업전용망 구축을 위한 요구사항도 다양해지고 있다.

   
▲ LG유플러스는 22일 발표를 통해, 5G 기업전용망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원박스 솔루션'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삼성전자 원박스 솔루션의 실증 결과를 리뷰하고 있는 모습.(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원박스는 이같은 기업의 다양한 환경과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필수 기능만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고, CPU/메모리 사용량 감소를 위한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장비를 절반 이상 경량화 했다.

장비가 가벼워지면서 이동과 설치가 빨라졌고, 기지국 제어기능을 담당하는 CU 장비를 통합 구축하거나 망 관리기능 까지도 구축할 수 있게 되면서 장비간 통합 운영과 장애 발생 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투자비용을 절감하면서 최적화된 자체망을 구축할 수 있고 초저지연 서비스 시 트래픽 경로 최소화가 제공되는 망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장비 경량화는 기업 전산실에 전용망 장비를 구축하는 경우도 상면과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이번 실증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5G 기업 전용망 솔루션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5G 솔루션을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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