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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하나금융티아이, 데이터 보호 협력‘공용 클라우드 백업 시스템 고도화’ 나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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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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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코리아(지사장 오진욱 www.commvault.com)는 지난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하나금융티아이(대표 박근영 www.hanati.co.kr)의 ‘하나금융그룹 공용 클라우드 백업 시스템 고도화’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Commvault Complete Data Protection)’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티아이는 2021년 올해 초 그룹 공용 클라우드 백업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2~4월까지 백업 시스템 교체 작업을 위한 업체 선정과 최종 테스트(PoC)를 거쳐 컴볼트 파트너사 소프트탑텐을 통해 컴볼트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으며, 5월말부터 현재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정식 운영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컴볼트의 백업 솔루션이 ▲오픈스택 내 인스턴트 백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탑재된 복제(replication) 기능을 통해 분당에 위치한 제2클라우드 센터로 온라인 데이터 소산이 가능한 점 ▲추후 시스템 증설 시에도 안정적인 IT운영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금융티아이는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1000여대의 가상화 자원(VM)의 지원을 위해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도입했다. 

하나금융티아이가 도입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컴볼트는 오픈스택 내 인스턴스 상에서 백업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하드웨어 인프라 도입 없이 추후에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성능과 용량 확장이 용이한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완벽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컴볼트가 제공하는 폭넓은 백업 기능을 통해 하나금융티아이는 클라우드 환경의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안정적인 IT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황지하 하나금융티아이 셀장은 “컴볼트는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스케일 아웃 분산 백업 방식을 지원해 백업 성능이 30% 개선 됐을 것으로 파악된다”며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기반 백업 시스템은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하나금융티아이는 하드웨어 인프라 도입 및 유지보수 대비 50% 가량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컴볼트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백업 및 복구 관리 기능을 구현하는 간편한 중앙집중식 데이터 관리 체계로 관리자 편의성을 크게 높여 준다.

실제로 하나금융티아이는 3대의 가상화 클러스터에 대해 각 클러스터 당 컴볼트 백업 서버를 두고, 이를 중앙집중 방식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운영 및 유지 보수가 더욱 용이해졌다. 

덧붙여 컴볼트는 추가 비용이나 별도의 솔루션 도입 없이 엔드포인트 사용자 권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같은 환경 구축을 토대로 하나금융티아이는 자사 그룹 내 클라우드 제공업체로서 그룹사 고객에게 서비스형 백업(BaaS, backup-as-a-Service)을 상품화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반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에게 백업 서버 권한을 부여해 클라이언트 단에서 직접 백업 받을 수 있도록 구성이 가능하다.  

오진욱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에 따라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하나금융티아이 구축 사례는 이러한 추세를 잘 반영하는 적절한 사례”라며, “컴볼트는 단일 제품으로 클라우드 소산, 백업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가상화 또는 이기종 클라우드 환경을 폭넓게 지원해 클라우드 환경의 요구사항에 부합한다. 앞으로도 컴볼트는 파트너들과의 긴말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고객들을 위한 최적화된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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