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9.28 화 17:54
금융IT
예보 차세대 2차 입찰 본격화…1~2개사 참여할 듯1차년도 7개월 규모 180억 집행 예정…10월 18일 제안서 마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08  05:32: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8월초 신한데이타시스템(이하 신한DS)과 우선협상 결렬을 선언한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이하 예보) 차세대, 이른바 ‘디지털 뉴딜 IT구축’ 사업 2차 입찰이 본격화됐다. 

앞서 7월초 예보는 신한DS 컨소시엄을 ‘디지털 뉴딜 IT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로 선정했으나, SAP ERP 솔루션의 비싼 가격을 이유로 8월초 협상이 최종 결렬된 바 있다.

예보는 지난 6일, 예보는 ‘디지털 뉴딜 IT구축사업’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18일 입찰서 및 제안서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제안설명회는 10월 20일, 같은달 21일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1차 입찰과 비교, 크게 달라진 내용이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우선, 예산은 406억 6000만원으로 1차년도에는 계약 후 7개월간 180억 2000만원을 집행하고, 2차년도에는 8개월간 89억원을, 마지막 3차년도에는 137억 4000만원(이상 VAT 포함)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범위도 그대로다. 

1차(7개월)는 디지털 뉴딜 시스템 분석, 우선 수행 과제 수행이 대상이다. 

리스크관리, 기금관리, 정리, 조사/회수, 경영지원 등 디지털 뉴딜 업무시스템 분석 수행하고, 예보 내/외부 연계 아키텍처 분석 수행 및 개발 솔루션 도입한다, 

이른바 선도개발 성격으로, ▲대국민 챗봇 상담 시스템 구축 ▲VR기반 서비스 구축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고도화 등 선(Quick Win) 과제도 수행된다. 

2차(8개월)에는 ‘디지털 뉴딜 시스템 설계·개발 및 테스트’를 수행한다. 

리스크관리, 기금관리, 정리, 조사/회수, 경영지원 등 디지털 뉴딜 업무시스템 설계, 개발 및 테스트 수행하고, 예보 내/외부 연계 아키텍처 설계 수행한다.

예보 업무 특성에 따라, 타 기관 연계를 위한 구현 및 테스트 수행, 인프라(H/W, S/W), 정보보호시스템 도입 및 구축, 데이터 이관 계획 수립 및 설계·개발 완료 및 통합이행 준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한 운영환경 구축 완료 및 성능 시험 수행한다.

마지막 3차년(9개월)도는 ▲디지털 뉴딜 업무시스템 사용자테스트 수행 ▲데이터 이관 및 통합 이행 수행 ▲디지털 뉴딜 시스템 전면 오픈 및 시스템 안정화 ▲디지털 성숙도 측정, 디지털 전환 수준진단 등을 통한 성과 측정 ▲시스템 오픈 및 안정화 수행 등에 나설 것이라고 예보는 설명했다.

예보는 다만, 지난 7월 가동한 착오송금 반환지원시스템(2022년 1월 최종 완료)을 더해 기존 80개 업무 시스템에서 81개로 늘었고, 내년 3월 가동하는 시스템리스크 측정 조기경보모형 및 거시건전성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구축이 완료되면, 총 83개 업무시스템이 ‘디지털 뉴딜 IT 구축’ 대상 및 대응개발 업무가 된다고 덧붙였다. 

정리하면, 예보 ‘디지털 뉴딜 IT구축’ 사업의 통합 및 재구축 대상은 19개, 신규 구축 대상 시스템은 10개, 유지 및 대응개발 대상 시스템 13개 등이다. 

   
▲ 그림1 예보 디지털 뉴딜 IT구축 통합 및 재구축 대상 시스템.(출처 : 2021년 9월 6일 예보 입찰공고 일부 내용 발췌)
   
▲ 그림2 예보 디지털 뉴딜 IT구축 신규 구축 대상 시스템.(출처 : 2021년 9월 6일 예보 입찰공고 일부 내용 발췌)
   
▲ 그림3 예보 디지털 뉴딜 IT구축 유지 및 대응개발 대상 시스템.(출처 : 2021년 9월 6일 예보 입찰공고 일부 내용 발췌)

한편, 제안구도는 단순화될 전망이다. 

예보측이 지난 입찰에 참여했던 신한DS 및 뱅크웨어글로벌 입찰 참여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LG히다찌 및 대보정보통신 등 참여가 예상된다. 

다만, 지난 입찰에서도 신한DS 컨소시엄 참여로 역량을 발휘했던 아이티아이즈의 행보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개사 입찰도 ‘유찰’ 교보증권 마이데이터 향방은…
2
[분석]‘농협은행 정보계 차세대’ RFP를 풀어보니…
3
“초개인화 고객분석 마케팅, What, Why, and How?”
4
KT엔지니어링, ‘스팀터빈 발전 설비’ 첫 성과
5
“우리에게는 글로벌 아미가 있다(?)”
6
우리은행, ‘기업승계 택스 컨설팅’ 실시
7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기능·콘텐츠 강화
8
미라콤아이앤씨, ‘AWS’ 도입
9
우리 원(WON) 뱅킹, ‘우리페이’ 간편결제 도입
10
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1’ 성황리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