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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혁신스쿨’ 프로젝트 추진전국 6대 광역본부 거점 3년간 3600명 육성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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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7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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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AI 무상교육 (가칭)‘디지코 KT AI 혁신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연구개발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연간 1200명, 2024년까지 총 3600명의 AI 인력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AI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 AI 등 첨단기술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칭 ‘디지코 KT AI 혁신스쿨’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8년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전문가 육성프로그램 ‘AI 아카데미’와 이를 고도화한 ‘4차산업 아카데미’, 임직원 리스킬링(Re-Skilling) 프로그램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I 혁신스쿨’은 대학생과 청년구직자 대상의 맞춤형 무상 교육으로 코딩 교육과 AI•DX(인공지능•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실습 등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KT의 6대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광역본부별로 연간 200명을 선발하며, 오는 12월 시작해 2024년까지 총 3600명의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KT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AI 무상교육 ‘디지코 KT AI 혁신스쿨(가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출처 : KT 제공)

모집분야는 AI 개발자 및 DX 컨설턴트 두 분야다. KT의 채용전환형 인턴십과 연계해 AI 혁신스쿨 수료생 중 우수인력은 인턴 과정을 거쳐 정식 채용된다.

KT그룹은 덧붙여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간 소프트웨어(SW) 개발, IT 설계, 보안 등 디지코 중심의 신규 채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KT는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청년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7번째 기업으로 가입했다.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거나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 등 청년고용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가입하는 멤버십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이라며, 청년 일자리 확대에 동참해 준 KT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총리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지 못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에게 따뜻한(溫) 일자리를 제공해서, 청년의 도전이 멈추지 않는(On-Going)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기업과 정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을 위해 국민기업 KT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에 KT가 갖고 있는 기술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에게는 희망을 주고, 중소 벤처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작한 ‘광화문 원팀’ 등을 통해 국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화문 원팀’은 서울시, 종로구청, 종로경찰서, 행정안전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라이나생명, KT 등 광화문에 위치한 15개 기업, 정부, 지자체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결성한 지역상생 ESG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밖에 KT는 청년활동 지원 프로그램 영 퓨처리스트(Young Futurist)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해소하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랜선야학, 코로나19로 심화되고 있는 서울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KT와 서울시 공동 프로젝트 랜선나눔캠퍼스 등이다.

한편, 현장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구현모 대표는 KT 연구개발센터 퓨처온에서 열린 기술 시연회에 참석했다.

KT는 취약계층 대상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돌봄스피커’, 에너지 소비를 AI기술로 관리하고 제어하는 ‘AI 빌딩오퍼레이터’ 등을 선보였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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