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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 ‘플랫폼 에퀴닉스’ 활용금융 플랫폼 API 익스체인지, 에퀴닉스 메탈 등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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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1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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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Nasdaq: EQIX)는 지난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AFIN)가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를 활용해 싱가포르 및 글로벌 핀테크 생태계에서 금융 서비스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의 이번 협력은 ▲금융회사를 위한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에서 온프레미스 API 익스체인지 (APIX) 샌드박스 플랫폼 제공 ▲핀테크 기업에 프로덕션 서비스를 위한 신속한 프로비저닝 기능 및 합리적 가격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단일 테넌트 하드웨어 제공 등이다. 

아시아, 특히 동남아시아는 최근 몇 년간 금융 산업을 포함한 산업 디지털화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시장은 거래 및 투자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보인 떠오르는 핀테크 업체들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금융회사들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를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개방적인 협업 모습을 보여왔다.

따라서, 금융회사의 IT 인프라와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연결하는 강력한 디지털 가교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AFIN-에퀴닉스 협력의 주요 핵심은  =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퀴닉스와 협력해 핀테크 기업에게 Platform Equinx를 통해 API 익스체인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에퀴닉스 메탈을 활용해 인프라 연결 및 통합을 촉진하고 간소화했다. 

- ‘API 익스체인지’는 아세안은행협회(ABA), 세계은행그룹 회원사인 국제금융공사(IFC),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2018년 설립한 비영리단체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와 핀테크 기업간 협업을 위한 국경간 개방형 아키텍처 API 마켓플레이스이자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 초기 창립 회원으로는 AMTD 재단(AMTD Foundation)과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있다.

현재 수백 개의 핀테크 및 금융회사가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API 익스체인지를 활용해 개념증명을 진행하고 있다.

- 에퀴닉스가 발표한 글로벌 상호연결 지수(GXI) Vol.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아태지역에서 금융서비스 및 결제 제공업체 상호연결 대역폭 성장율은 연 평균 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태지역에 위치한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내에서 국경 간 디지털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코어를 상호 연결하고 배치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은 에퀴닉스 메탈 상에서 제공하는 API 익스체인지를 통해 자사의 샌드박스뿐 아니라 프로덕션 서비스도 클라우드와 유사한 단일 테넌트 하드웨어에 배치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는 데이터 주권을 엄격히 준수함과 동시에 사내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를 위한 일관된 환경을 은행 및 금융회사에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에퀴닉스 메탈 상에서 제공하는 API 익스체인지는 클라우드 공급자,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ISP), 네트워크 서비스 공급자(NSP), 콘텐츠 제공자 및 기업과 같은 잠재적인 디지털 파트너에게 좋은 성능을 제공하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가까운 위치에서 운영한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은 빠른 속도로 온디맨드 방식으로 확장하고, 64개 세계적인 도시에 위치한 1800개 이상의 네트워크, 3000개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공급자, 1100개 금융 서비스 회사로 구성된 ‘에퀴닉스’의 금융서비스 생태계에 물리적으로 그리고 가상으로 상호 연결할 수 있다.

-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은 ‘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업계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는 보안 인증 중 하나인 ‘위탁 서비스 공급자 감사 보고서(OSPAR)’는 물론 싱가포르 통화청이 해외 지사를 보유한 싱가포르 내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한 위협 및 취약성 위험 평가(TVRA) 프로그램 등 엄격한 인증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

- 에퀴닉스 메탈은 개발자 및 API 우선 사고방식을 기본 인프라에 적용하는 자동화되고 안전하며 상호 연결된 베어 메탈 서비스다.

데브옵스(DevOps) 스위트와 오픈소스 통합을 통해 디지털 기업이 자동으로 ‘플랫폼 에퀴닉스’ 활용방식을 제공한다.

- 에퀴닉스 싱가포르는 4개의 IBX 데이터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인터넷 교환 트래픽이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 공급업체다.

아울러, 210개 이상의 글로벌 및 지역 통신사의 지역 네트워크 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에퀴닉스 패브릭’은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전 세계 230개 ‘에퀴닉스 IBX 데이터센터’에 걸쳐 주요 글로벌 금융센터 및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방식의 저지연 글로벌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 싱가포르통화청 최고 핀테크 책임자 “에퀴닉스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는 금융회사와 제휴하는 핀테크 기업에 금융 부문의 기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에퀴닉스는 온프레미스 확장형 혁신 인프라를 찾고 있는 금융기관을 위한 API 익스체인지 샌드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같은 파트너십은 싱가포르와 더 넓은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성장하는 핀테크 생태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또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중립에 도달하겠다는 에퀴닉스의 약속은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 아젠다에도 부합한다”고 이번 협력의 의미를 설명했다.

피터 프랑켄(Pieter Franken)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 이사회 특별고문은 “금융 서비스의 미래는 언제 어디에서나 열려 있을 것이다. 더 큰 금융 혁신과 포용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공동 창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는 에퀴닉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 금융기관 및 핀테크에 대한 시장 진입 장벽과 출시 기간을 더욱 줄여, 향후 지역 및 글로벌 금융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소피 벤 사디아(Sophie Ben Sadia),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담당 부사장 “현재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 디지털 동향 및 오픈뱅킹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이 다수 체결되고 있다. 이는 파트너 및 투자자와 협업하고 혁신하며 거래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에퀴닉스와 아세안 금융 혁신 네트워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파트너들이 동남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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