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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글로벌 IPT 운영 방향 및 구축 사례”[e-기술 이야기]기술 트렌드 및 경쟁력을 중심으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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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9  0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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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디지털 전환은 다른 산업분야보다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외부적으로 대고객 서비스 혁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성 구현과 고객 응대에 대한 디지털 프로세스 진화에 많은 리소스를 집중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의 활성화는 온라인 시장에서 은행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데이터가 업무의 핵심이 되는 비대면 시대에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은행권은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의 업무 활용 영역확대,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재택근무와 분산근무에 대한 지원 등 부문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은행들은 관련 인프라 지원을 위해 IP텔레포니 및 통신망 고도화 부문에도 선제적인 투자를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은행권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은행들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의 은행들은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국내 같이 금융공동망이 초기에 구현되지 않았거나, 열악한 물리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현지 금융사들은 최근 무선 인터넷과 클라우드,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 기술 등 발달로 인해 중간 단계 없이 바로 디지털 전환 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선호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은행들은 해외 지점을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해외지점이 확대될수록 네트워크 효율화에 대한 필요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현지법인을 운영할 경우 한국에서 현지는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해당 국가의 국내 근거리 전화와 장거리 전화 비용는 현지 통신사 요금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원화해 구성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각 국가별 IPT에도 정액제가 아니라 기존 유선 방식과 동일한 종량제를 적용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IPT를 유연하게 구축하면 유선전화 대비 국제전화 요금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 전송 측면에서도 글로벌 IPT는 필수적이며, 해당 지역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IPT 고도화 사업 또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2년을 기점으로 한차례 고도화가 마무리된 은행권의 전용회선 사업은 최근 기술을 발달과 대용량 회선 처리에 대한 요구 등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변화의 물결과 마주하고 있다.

여기에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 은행 내부의 데이터 처리에서 외부로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가 중요해지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IPT 고도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미래 금융환경과 다양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한 은행권의 IPT 고도화 사업은 안정성과 효율성은 물론 향후 통신환경을 고려해 확장성 확보를 위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IPT를 활용한 지점간 통신속도 향상과 이미지 전송 등 처리 능력 향상을 통해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보다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측면에서 최근 국민은행이 추진하는 IPT 고도화 사업은 네트워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초고속 정보통신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의 정보 전송 기능을 제공하는 IP기반의 확장성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사용중인 IT센터, 본부, 영업점의 노후장비(CISCO, HP의 스위치 및 라우터 등)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구성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IP기반의 양방향 서비스 구축으로 고품질 4K방송 지원이 가능해지고, IP네트워크를 이용한 안정적 서비스 강화도 완성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은행 내 외부 접근성이 향상되고, 모바일 디바이스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며, 직원들간의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스크린, 프로젝터에 영상과 정보를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원활한 운영도 기대된다.

이에 주니퍼네트웍스는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주니퍼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이 차별화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서비스 품질 기능을 갖춘 장비로 음성, 화상, VPN(Virtual Private Network), 멀티캐스트 등 새로운 서비스 구현에 적합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주니퍼네트웍스는 체계적이고 항시적인 기술지원, 비용대비 성능,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단일 회선에 수용된 다수의 영업점 별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고, H-QoS(고밀도 계층구조적 서비스 품질)을 통해 데이터, 음성, 비디오 등 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QOS를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조의 가용성을 통해 100%, 200% 성능 구현을 가능케 한다. 소형부터 중형, 대형 스위치까지 단일 명령어 제공 및 단일 소스 코드로 제작해 개발의 용이성 및 가시성을 확보하는 한편 자체 장비는 물론 이기종 장비에 대해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여준다.

   
▲ 주니퍼 네트웍스 ESI-LAG와 VC를 통한 유무선 통합 Clos 아키텍처.

무엇보다 주니퍼네트웍스의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및 서비스는 갈수록 방대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은행의 네트워크 관제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 금융사가 관리해야 하는 네트워크 접점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본사와 지점 외에 본사와 글로벌 지점, 지점과 외부 업무 인력. 특히 이동통신망에 기반한 찾아가는 서비스(ODS)에 이르기까지 은행 네트워크 담당자의 업무 부하는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이같은 업무의 부담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장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AI 엔진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덧붙여 주니퍼네트웍스의 AI 기반 엔진은 네트워크 운영에서 활용, 장애 해결에 이르기까지 선제적이고 자동화된 대응 시스템을 구현해 네트워크 서비스와 대고객 서비스를 전혀 다른 수준으로 만들어 준다.

<글=업계 종합 제공, 정리=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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