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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 발표기업의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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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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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라클(대표 톰송)은 22일 본사 발표를 인용,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Oracle Roving Edge Infrastructure)’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는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한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서버 노드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Roving Edge Devices, RED)’를 기반으로 핵심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네트워크 말단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 오라클 로빙 엣지 디바이스.(출처 : 한국오라클 제공)

오라클 원거리 클라우드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기업은, 예컨대 ▲항공기 내에서나 극지 관측소 ▲중부 대서양의 유조선을 비롯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오라클 OCI 총괄부사장은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고객은 다양한 선택지를 필요로 한다. 이는 데이터 주권이나 시스템 규모를 기반으로 다른 요구사항을 갖고 있거나 혹은 구축형(on-premise) 환경에서 전체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험을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원거리에서도 핵심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오라클의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라클의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클라우드 리전을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라클은 포괄적인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공급 업체로, 29개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과 오라클 정부 클라우드 그리고 세계 전역의 6개 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호 연동 리전(Oracle-Microsoft Azure Interconnect regions)을 아우르는 퍼블릭 클라우드 제품을 포함해 통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한다.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Dedicated Region Cloud @ Customer)’와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 @ Customer)’, ‘오라클 VM웨어 클라우드 솔루션(Oracle VMware Cloud Solution)’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로 대표되는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기업에게 위치에 따른 운영 유연성과 높은 수준의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들을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인터넷 연결 없이도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오라클 ‘이동식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데이터 센터 범위 밖에서도 클라우드 워크로드 가속화 지원 =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는 이동 및 확장이 용이한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서버 노드인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RED)를 기반으로 핵심 인프라 서비스와 플랫폼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과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 말단 및 연결이 끊어진 위치에 직접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계 학습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복제, 증강 분석, 쿼리 집약적 데이터웨어하우스 등과 같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필요한 곳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및 기업 조직의 네트워크 말단까지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토리지 서비스를 공급하기 때문에, 데이터 생성 및 수집과 가까운 시점에 저지연 처리(low latency processing)가 가능해 적시에 관련 데이터로부터 통찰을 얻는 것도 훨씬 수월해진다.

아울러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는 일관적이고 통합된 경험을 위해 고객의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사용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워크 플로우를 바탕으로 보다 이동이 자유롭고, 네트워크 연결에 의존도가 높지 않도록 확장, 설계됐다.

오라클 RED 디바이스는 40 OCPU, 엔비디아T4 텐서 코어 GPU, 512MB RAM, 61TB의 스토리지로 구성된 고성능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노드 당 하루 160달러(한화 18만원 상당)의 비용으로 단일 클러스터에서 5~15개의 노드 그룹을 클러스터링 할 수 있다. 

◆오라클 전용 리전…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의 모든 기능 제공 = 완전 관리형 클라우드 리전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월 최소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000만원)의 비용으로 기업 데이터 센터에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오라클의 모든 2세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는 기업은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의 현대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API, SLA,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 및 최고 수준의 보안을 아우르는 혜택을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까다로운 지연 시간 및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 충족과 운영 비용 절감, 레거시(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필요로 하는 엄격하게 규제되는 보안 중심 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오라클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자율운영 JSON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JSON Database),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 로깅 애널리틱스(Logging Analytics)를 포함한 12개의 신규 서비스를 전용 리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최근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를 도입한 호주정부 데이터 센터(Australian Data Center)는 클라우드 역량 강화와 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해 나가는 호주 정부를 플랫폼 기반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본 컨설팅 회사이자 IT 솔루션 제공 업체 노무라종합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 Ltd, NRI)는 조직 내에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 기업 중 한 곳이다.

◆오라클 고유의 VM웨어 접근 방식 = 오라클은 증가하고 있는 VM웨어 워크로드의 위치 및 제어 유연성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자 고유의 VM웨어 접근 방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제어 및 확장성 증가,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기업에게 이미 익숙한 VM웨어 도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의 VM웨어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VM웨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솔루션은 기업에게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의 배포를 비롯한 오라클 2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과 매끄럽게 통합된다.

또한 루트 권한(root access)을 포함한 VM웨어 환경 전체에 대한 접근 및 통제 권한을 기업에게 제공, 기업이 클러스터를 완전하게 제어 및 관리하며 스택 요소의 업그레이드 여부와 시점 등을 직접 선택하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인프라스트럭처의 프로비저닝과 확장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 VM웨어 클러스터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 제어 및 친숙도를 제공한다.

출시 이후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간 워크로드 이동을 위한 OCVS가 64노드 클러스터(3328 코어, 49TB RAM, 3.2PB NVMe SSD)까지 확장된 것은 물론 탄주(Tanzu)가 포함된 VM웨어7에 대한 미리 보기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이 미 연방정부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FedRAMP) 합동인증위원회(Joint Authorization Board, JAB)로부터 높은 수준의(High impact) 운영 인증(Authority to Operate, ATO)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VM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VMware Software Defined Data Centers)를 통해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관리 및 실행할 수 있다.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정부 고객 역시 우수한 보안 수준을 갖춘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 VM웨어 환경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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