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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데이터센터 현대화의 중심, HCI”박주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사업팀 전문위원
박주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사업 전문위원  |  his-jspark@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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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1  0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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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비대면 업무와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핀테크,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금융권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된다.

현재 금융권은 클라우드 도입으로 민첩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외부와 협업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금융회사들이 급증하는 흐름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은행 22곳, 증권사 21곳을 포함한 금융사 11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2월 23곳 47개 시스템에 클라우드가 적용됐는데, 2020년 6월에는 42곳 145개 시스템으로 늘었다.

국내 주요 금융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비 핵심업무부터 클라우드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2020년초 개인신용정보 등 중요 정보까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금융 규제가 풀리면서 적용 범위도 다양해졌다.

시중은행들은 계정계 같은 핵심 업무에 리눅스-x86 서버 조합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근간으로 일부 업무에 퍼블릭 클라우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데이터센터 혁신, ‘하이퍼컨버지드’에 주목하라” =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한 핵심 키워드는 ‘혁신의 가속화’다.

그리고 혁신 가속화의 중심에 위치한 IT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생산성 향상, 운영 간소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

혁신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비즈니스 지속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외적으로 발생하는 비즈니스와 기술 변화에도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이때 핵심은 제한된 IT 리소스를 적절히 활용해 추가 예산 부담을 없애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더욱 광범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클라우드 중심의 IT 환경이 확산하면서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HCI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운영체제 등 IT 인프라 구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에지컴퓨팅 등 새로운 IT 패러다임의 확산과 궤를 같이한다.

기업의 주된 관심사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초석 ‘HCI’” =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전 산업에 걸쳐 확대되면서 인프라에 기반한 데이터센터 현대화는 모든 산업 분야에 필요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보험업계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자동화, 양식 디지털화, 고객 셀프서비스 향상, 보험료율 조정을 진행 중이다.

은행들도 ‘실시간 부정거래 포착’에 AI를 이용하며, 투자기업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수요를 파악하고 혁신적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한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요구한다. 기업들은 데이터센터가 퍼블릭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까지 포함하도록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현대화에 접근하고 있다.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는 가상 서버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비용과 복잡성은 낮추고 고성능의 자동화된 컨버지드 인프라를 찾고 있다면 HCI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HCI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아주 이상적인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이 HCI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는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축이 가능해 비용 요인과 복잡성을 제거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언제든 쉽게 자원을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데이터를 이전할 때 기업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이나 컴플라이언스와 관련된 정책들도 유지된다.

하나의 운영 조직이 단일 통제권을 갖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HCI는 자동화 기반의 현대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를 통해 전체 IT 업무의 효율화를 이끌고, IT 담당자뿐 아니라 현업 담당자들의 업무 자동화까지 확장돼, 결과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애자일 아키텍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의 기반을 제공하는 컨테이너와 관련된 저장소 역할을 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컨테이너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 HCI의 차별성

이를 통해 기업은 향후 IT전략의 변화에 따라 컨테이너나 스토리지 용도로도 HCI를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스마트해진 HCI 솔루션 ‘UCP’"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 ‘UCP(Unified Compute Platform)’는 하이퍼컨버지드 및 컨버지드를 포함한 SDDC 솔루션으로, 고객이 필요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완성형 플랫폼이다.

UCP 제품은 기업의 기존 스토리지 환경과 HCI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퍼블릭 라우드 전반에 걸쳐 완벽한 호환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통합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적합한 확장성과 간편성이 강화돼 기업의 데이터센터 리소스가 증가해도 신속하게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다.

UCP 어드바이저를 활용하면, 기존 HCI 관리 툴보다 프로비저닝 속도가 최대 80% 빨라져 데이터센터 환경 전반에서 관리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IT 부서가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신속히 확장할 수 있어 TCO를 대폭 낮출 수 있다.

업데이트된 UCP 제품은 HCI에 탑재된 공인된 SAP HANA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인텔 캐스케이드레이크 리프레시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해 워크로드 통합을 위한 성능이 향상됐다.

더욱 강화된 자동화와 데이터 효율성 기술이 결합한 HCI 솔루션으로 자본 및 운영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UCP를 통해 기업에게 더 많은 안전성과 확장성을 갖춘 디지털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고, HCI를 통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실현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가 될 것이다.

<글=박주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사업팀 전문위원, his-jspark@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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