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3.4 목 15:23
통신·네트워크
KT, ‘다국어 안내문자’ 서비스 개시약 610여종…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지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1  09:0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외국인 통신소비자를 위한 다국어 문자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22일부터 국내에 장기 체류하며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3개 국어로 작성된 안내 문자(MMS)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 KT가 외국인을 위해 통신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안내 문자(MMS)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국어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진은 외국인 통신소비자가 KT 대리점에서 다국어 문자 안내 서비스에 대해 안내 받고 있는 모습.(출처 : KT 제공)

KT는 서비스의 가입 및 개통 시점부터 서비스 이용과 요금 수납에 이르기까지 통신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10여 종의 필수 안내 사항을 비롯해 고객센터를 통해 가장 많이 접수되는 문의 사항 등 총 610여 종의 문자 안내 서비스를 다국어로 제공한다.

대상은 KT의 자사의 모바일, 인터넷, IPTV 서비스 가입자이며, 제공 언어와 서비스 범위는 향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 다국어 문자 안내 서비스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외국인 전담 고객센터(080-448-01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고객이 선호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로 기재된 안내 문자를 한글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globalshop.kt.com)에서 이용 요금의 상세 내역과 멤버십 포인트 현황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220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글로벌 국가이자 IT 강국답게 외국인도 IT 서비스를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통신소비자가 KT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동등한 서비스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며 고객발 자기혁신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020년 기준 220만명으로 10년 만에 약 2배가 증가했고 장기 체류자 또한 173만명에 달했지만 이들이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가 국내에 장기 체류하며 통신 서비스를 이용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약 69% 가량의 외국인이 언어 장벽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향후 2주간 금융IT 슈퍼위크 열린다”
2
265억 규모 국민은행 마이데이타, LG-KDS 2파전
3
현대오토에버-엠엔소프트-오트론, 합병 승인
4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네이버클라우드 채택
5
‘KT 에듀’ 본격 상용서비스
6
네이버 ESG 경영, 인터넷·SW 부문 아시아 2위에…
7
레드햇, 롯데카드 ‘계정계’ 클라우드 전환 마쳐
8
네이버클라우드-제주관광공사, MOU 체결
9
하나은행, ‘잔돈펀드’ 출시…쿠폰 증정 이벤트
10
“2025년까지 데이터·분석에 현대적 방법 채택안하면 80% 기업 실패”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