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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곡동 산후조리원에 ‘AI로봇’ 구축기존 AI 호텔 솔루션 활용…비대면 서비스 차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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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7  0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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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17일 발표를 통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에서 인공지능(AI) 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KT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는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 22개 전 객실에 도입됐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는 별도로 안내데스크나 신생아실 등에 전화할 필요 없이 기가지니를 호출해 산모복, 손목보호대, 기저귀, 물티슈 등과 같은 객실용품들을 요청할 수 있다.

   
▲ (출처 : KT 제공)

음성 쇼핑 기능을 추가, 필요한 용품들을 음성만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공동사용 공간에서의 ‘비접촉’을 강화한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한 것.

아울러 이 산후조리원은 기가지니를 통한 TV, 커튼, 냉난방 등의 객실 시설 음성제어와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 상담요청, 가족 면회요청, 마사지 요청, 수유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덧붙여 산후조리원에서는 수시로 접수되는 서비스 요청들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가지니를 통해 접수된 서비스 요청사항들은 관리자가 전용 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하고, 업무 지연이나 누락 없이 직원을 배치하고 응대할 수 있어 조리원 운용 효율성이 높아진다.

산모와 아기가 함께 보내는 ‘모자동실(母子同室)’ 시간에는 기가지니가 자동으로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준다.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지니야, 우리 아기 클래식 들려줘”라고 말하면, 기가지니의 지니뮤직이 선별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BigData) 사업본부장 상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모와 신생아가 AI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KT는 AI 기술을 각 산업영역에 적용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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