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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국내외 도입 확산피치밸리, 블루박스, 솔루엠 등…유통 등 문의 늘어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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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2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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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DI 서비스 기업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서류 작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2020년 5월 출시한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 국내외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크게 미친 해외 업체들과,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관련 기업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인스피언 제공)

북미 지역 휴대폰 업체와 거래하는 ‘피치밸리’와 ‘블루박스’를 비롯해 미국 반도체 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거래하는 ‘솔루엠’ 등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들을 비롯해 온라인으로 소비재 및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들도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완료하거나, 문의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인스피언 측은 설명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아마존쇼피파이월마트타겟서킷시티홈디팟 등 북미 유통사에 국내 소비재 및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에 해외 소비재 업체가 국내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방식을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진행하려는 문의도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인스피언은 이처럼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문의가 늘어나고, 실제로 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배경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업무 활성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그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주문 수발주 업무의 실수가 많이 발생하고, 업무 담당자들은 재택 근무를 하면서 업무가 지연되거나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하면 인적인 실수나 업무 공백을 줄이고 고객사와의주문 수발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제조사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재고 확인이나 주문 확인 등의 업무를 처리할 때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전산시스템에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직접 비용을 들여 ED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이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개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즉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의 구매가 불필요하며 초기대응 및 구축 기간이 ED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대폭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덧붙여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안정성과 확장성 및 보안도 뛰어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서비스로 구동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자체 구축할 때보다 시스템 부하가 분산되며 이중화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어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자체 구축 시스템보다 우수하다.

보안 측면에서는 SFTP, HTTPS 등의 보안 프로토콜과 암호화가 적용돼 기업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특히 코로나가 심각한 미주유럽 지역에서는 재택 근무가 일상화돼 있다”며 “이런 업무 환경에서 수발주 업무의 실수나 지연으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을 낮추기 위해 클라우드 EDI를 통한 자동화를 추진하는 기업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국내 소비재 및 전자제품업체 그리고 유통업체 등으로 산업군을 확대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EDI 서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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