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19 화 15:46
통신·네트워크
KT, ‘AI인재 1000명 양성’ 2기 가동작년 400여명 배출 성과…‘AI역량인증제’ 주목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1  11:10: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11일 발표를 통해, 사내 AI∙DX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래 신사업을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며, 정부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등 디지털 인재 양성과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디지털 인재는 그 수요에 비해 질적, 양적으로 부족한 상황.

KT ‘미래 인재육성’은 AI와 클라드(Cloud),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미래사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확보 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 KT가 사내 AI•DX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온택트로 진행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 입교식에서 구현모 대표는 교육생들에게 "KT의 미래 인재로 디지털혁신 성장을 주도할 핵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출처 : KT 제공)

AI∙DX 사업의 성장과 안착을 위해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내부 인재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구 대표의 신념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로의 도약을 이끌 실무 인력을 키운다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 2020년, 구현모 대표는 취임 직후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가 시행됐다.

400여명의 AI∙클라우드 분야 실무형 인재가 육성되고 상용화 과제가 시행되는 등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이 있었다.

실제로, 1기 교육생들이 진행한 프로젝트 중 약 60%가 즉시 상용화 과제로 채택됐다.

대표적인 과제로는 AICC(AI컨택센터) 가상상담 보이스 봇(VoiceBot) 개발, 고객경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서비스 추천, 무선 코어망 장애 예측 분석 및 자동화를 꼽을 수 있다.

지난 7월 구글의 AI 경진대회 플랫폼 캐글(Kaggle)에서 마스터 등급을 받아 세계 랭킹 290위에 오른 1기의 한 교육생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교육 과정을 내재화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과정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은 네트워크 AI개발부서, IT AI개발 및 클라우드 플랫폼부서, AI연구소 등 AI와 클라우드 핵심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 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는 연령과 부서, 직급제한 없이 전사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AI∙DX분야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는 7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전일제로 5개월 간 교육과 AI∙DX 실무 프로젝트 과제 수행에 전념한다. AI와 클라우드 분야 외 B2B DX분야가 이번 2기에 처음 신설됐다.

2기 교육생들은 1기때 진행된 실제 프로젝트 과제와 함께 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이후 AI와 클라우드∙5G 네트워크 지능화 ∙B2B 고객 대상 DX사업수행 등 관련부서에 배치된다.

이번에 선발된 2기 교육생 연령은 26~55세며, 직급 역시 사원에서 도메인 지식을 보유한 차장, 부장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2기 입교식은 온택트 간담회로 구현모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1기 교육생의 학습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2기 교육생의 도전 계기와 계획을 말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구현모 대표는 “KT는 통신기반의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ABC(AI, Big Data, Cloud) 경쟁력을 갖추고 다른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면서 우리 KT도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 대표는 “KT의 미래 인재로 그 성장을 주도할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도전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KT는 전일제 교육 ‘미래 인재육성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업무와 병행하는 파트타임 교육과정 ‘현장 AI∙DX 인력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객 접점 부서의 AI∙DX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T는 자체적으로 사내 ‘AI역량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해 약 400여명의 AI 자격인증자를 배출했다.

KT는 ‘미래 인재육성 프로젝트’와 AI 역량인증제를 통해 2022년까지 1000명 이상의 AI∙DX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IBM, 영업대표 체제 해체…전면적 파트너 체계로
2
수협은행, 코어뱅킹 교체없이 ‘리눅스 전환’ 추진
3
KB금융그룹, ESG경영 관심 톱…기업 34% ‘無’
4
롯데카드 ‘마이데이타’ 구축, 롯데정보통신 맡을 듯
5
우리금융, ‘2021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6
삼성전자, ‘엑시노스 2100’ 출시
7
GS네오텍-네이버클라우드, ‘CDN’ 협력 확대
8
CJ올리브-LG전자, CES서 협력기술 선보여
9
오라클, 블록체인 원장지원 ‘DBMS 21c’ 출시
10
LG CNS 블로그, 1000만 방문자 돌파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