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텔라(대표 문승안)는 최근 인공지능을 쉽게 구현하도록 도와주는 엔드투엔드(End-to-End) 머신러닝 플랫폼 ‘albastella.ai 1.2’ 버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albastella.ai 플랫폼’은 ▲사용자가 내부 AI모델을 구축하고 실제 레가시 연동을 관리해야 할 때 ▲기관이 외부개발자에게 AI개발환경을 제공할 때 ▲기관이 내외부 개발자에게 AI실습환경을 제공하고자 할 때 ▲딥러닝을 쉽게 접근하고 쉽게 구현하려는 할 때 ▲AI프로젝트 후 인식정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다.

특히, ‘albastella.ai’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파이프라인 관리기능을 제공 ▲쥬피터 노트북 관리▲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 및 튜닝 지원 ▲AI학습모델 관리 ▲CPU/GPU 리소스 관리 ▲분산 학습 지원 ▲텐서플로우, 파이토치, 셀던, 엔비디아텐서 RT AI모델 배포 및 지원 ▲한글 UI 및 메뉴, 매뉴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딥러닝 자동화, 어노테이션 도구장착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같은 ‘albastella.ai 플랫폼’은 이미지와 동영상 속의 객체와 패턴을 인식하는 솔루션, 비정형문서의 세부분석과 분류 솔루션, 제조 라인의 품질예측과 설비예지정비 솔루션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쌓여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전방위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알바스텔라의 ‘albastella.ai 플랫폼’은 공공, 국방, 금융, 제조, 서비스, 유통, 의료, 통신, 대학, 교육 등 각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수월하게 구축하고 관리가 가능하다. 

내외부 AI개발자나 관리자가 직접 AI를 관리하는 쉬운 SI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각 산업부문별로 다양한 고객에게 구축되고 있다.

구축비용은 기업이 보유한 GPU서버의 GPU단위로 부과되며 UI커스터마이징은 별도다.

알바스텔라는 또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인식를 활용한 객체인식, 비전인식 서비스와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를 활용한 TA(텍스트분석) 솔루션, 딥러닝 기반 챗봇솔루션 그리고 강화학 기반의 제품 추천 시스템을 albastella.ai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