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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
코스콤-숭실대, 산학협력 협약 체결글로벌 금융IT전문가 양성에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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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지난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와 ‘글로벌 금융IT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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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콤 김광현 대표<사진 왼쪽>는 지난 1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숭실대학교 김대근 총장과‘글로벌 금융IT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코스콤은 자본시장 매매체결시스템의 해외 수출 및 전문 금융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최근 금융업에서 IT가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 반해 국내에는 금융IT 전문인력 교육기관이 전문한 편이다.
국내 유일의 금융IT 공학과가 개설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과 함께 금융과 IT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융IT 교육센터의 건립 및 연구지원, 금융IT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 및 기타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금융IT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및 교류 등의 추진이다.
코스콤 김광현 대표는 “우리나라 및 해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감각을 지닌 금융IT 전문인력이 대거 양성돼야 한다”면서 “이번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코스콤은 전문가 배출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추진해 금융업계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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