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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구축안티-TBML, 위험평가 기능 등 도입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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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5  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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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15일 발표를 통해,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PwC를 통해 해외지점 컨설팅을 완료한 후, 글로벌 AML전문 솔루션 제공업체 SAS코리아를 선정, 해외 9개 지역 지점을 대상으로 새로운 AML 시스템을 도입했다.<BI코리아 2019년 12월 26일자 “(분석)우리은행 RFP 본 국외전산 AML 요건은” 제하의 기사 참조>

지난 9월 7일 싱가폴, 시드니 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9월 14일에 동경, 런던, 홍콩, 두바이, 바레인, 다카 지점과 인도지역본부 (첸나이,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에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우리은행의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은 해외영업점에 안티(Anti)- TBML(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RA(위험평가) 기능을 도입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KYC(고객 알기 제도), CRR(고객위험평가), TMS(거래모니터링) 등 기본기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게 최고 수준으로 구축했다.

덧붙여 국외 AML 포털을 구축, 해외지점의 위험요소 관리 및 현황 점검‧분석 통합기능을 통해 본점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해외지점뿐만 아니라 10개 해외 법인도 AML 체계 진단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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