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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도 비대면으로 ‘쉽게 교환’…‘아라싸인’ 설립전영안 대표 “TSA 기반 법적인 효력까지 확보…가격도 저렴”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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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3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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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안 아라싸인 대표

옛 청호컴넷 사장을 지낸 전영안 대표가 ‘아라싸인(www.AraSign.kr)’을 설립하고, TSA(타임스템프) 기반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전영안 대표는 “최근에 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비대면이 강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라싸인은 2년 전부터 서비스를 준비했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할 준비가 돼 이번에 아라싸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라싸인’ 주력 사업은 = ‘아라싸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카카오톡 인증을 기본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출처 : 아라싸인 제공)

아라싸인은 국내에서 전자증빙·문서보안·문서변환·문서인식 관련 최고의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하는 법인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리싸인의 강점은 3분 이내에 전자계약이 완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

개인 누구나 메일주소만 있으면, ‘아라싸인’에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전자서명법 및 관련법을 준수함으로 모든 국내법에 대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아라싸인’의 기본적인 사업 모델은 전자계약 서비스이지만, 덧붙여 비대면 전자문서 TSA(타임스탬프) 솔루션, 약정서조회·생체정보연동·대출심사용의 Html5 기반 웹뷰어 솔루션 및 이미지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계약당사자간의 이해 관계를 고려해 이용 요금도 일방, 혹은 양방이 분할해 지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른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아라싸인 이용 비용 -

‘아라싸인’ 양자계약 1건의 기본요금은 2000원이다. 

‘로그인→내정보관리→계약방식→결제방식’에서 선택이 가능하다.(기본설정은 상대방 결제)

참여자(상대방) : 주관자(본인)은 결제가 필요 없고, 참여자(상대방)이 결제(2000원)한다.

주관자(본인) : 주관자가 결제(2000원)하고, 참여자(상대방)은 결제하지 않는다. 

각자(50%) : 주관자와 상대방이 각자 결제(1000원)한다. 

다자간 계약비용 ▲3자 계약은 4000원 ▲4자 계약은 6000원 ▲5자 계약은 8000원 ▲6자 계약은 1만원으로, 최대 6자계약까지 가능하다.

전영안 대표는 “계약 상대방은 왕복교통비 4000원 또는 등기우편 발송비용 3000원이 불필요하고, 안정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받는다는 측면에서 아라싸인의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법적인 효력은 = 이 전자계약 서비스의 법적인 효력도 모두 해소된 상태다.

- 아라싸인이 제공 전자계약의 법적인 효력 -

아라싸인은  ①전자근로계약서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②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③ 전자금융거래법 ④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⑤전자서명법 ⑥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모두를 충족한다.

아울러 아라싸인은 ‘2020년 6월 9일에 전부개정으로 공포된 전자서명법’에 따라 국내 모든 법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한다.

① 공인인증서→인증서, 공인전자서명→전자서명(서명자의 실지명의[신원ㆍ서명사실]를 확인할 수 있는 것) 

② 국제적 기준을 고려한 전자서명 및 존재증명이 가능한 시점확인(타임스탬프)

③ 전자서명 및 전자문서의 위ㆍ변조 방지대책이 포함된 전자서명​

블록체인 기반의 카카오인증서와 범용인증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올 12월부터 시행될 새전자서명법에 따라 신규 인증사업자의 새로운 인증서 방식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 (출처 : 아라싸인 제공)
   
▲ (출처 : 아라싸인 제공)

각각의 서명정보와 제3자가 보증하는 서명시각을 문서에 결합해 문서자체만으로 진본과 위·변조를 검증하는 국제표준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 싸인 또는 도장 이미지만 문서에 결합하는 방식으로는 국내 모든 법을 수용하기가 어렵다.

반면, 아라싸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명된 계약서가 이메일로 전달 또는 다운로드해 각자 보관하게 한다. 이 보안을 위해 아라싸인 서비스에는 14일간만 보관하도록 보안정책을 갖고 있다.

물론, 클라우드 보관 또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영구보관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 확보 = 아라싸인은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 (출처 : 아라싸인 제공)

유통사 N사는 대리점에게도 서명된 원본 전자 계약서를 제공, 대리점법 충족 및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중계사이트 S사는 점주와 알바생 간의 계약서 원본을 각자 보관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기업 L사는 협력사의 기술이용요청서 원본을 각자 보관해 분쟁을 방지한다. 

전영안 대표는 “글로벌 보고서의 전자서명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8년부터 매년 37%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라싸인은 미국에서 전자서명으로 시장 점유 1위인 ‘다큐싸인(DocuSign)’과 같은 국내 기업으로 성장하는 걸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아라싸인은 마케팅 부분에서 자체 마케팅 및 파트너를 통한 서비스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준비된 전자계약 서비스 업체로써, 5년 이내에 국내 최대 전자계약 서비스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라싸인을 통해서 모든 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가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안전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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