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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카카오내비’, ‘AR 길안내’ 선보여LG유플러스 5G 이용객 무료 이용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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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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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AR 길안내’ 기능은 별도로 고가의 카메라 등 추가 장비 설치가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U+카카오내비에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5G 스마트폰만으로도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 LG유플러스 5G 이용객 대상으로 29일부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5G 이용객은 이번에 출시된 U+카카오내비 AR길안내 서비스 이용료와 데이터 이용료 부담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행 시 기본 ‘지도모드’와 ‘AR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AR모드’를 선택하면 AR길안내로 전환된다.

주행 도중 언제든지 기본 지도모드로 바꿀 수 있다. 

‘AR 길안내’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보고 있는 동일한 차선 위에 파란색 카펫이 주행도로를 안내한다.

갈림길에서는 AR화살표가 나타나 회전해야 하는 방향과 회전 지점까지 거리를 알려준다.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안내해 경로 이탈 없는 진입이 가능하다. 과속 시에는 카펫 색상이 빨간색으로 변해 과속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목적지 주변에 도착하면 운전자가 보는 동일한 풍경 위에 ‘AR핀’이 등장해 주변에서 헤매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 

‘AR 길안내’에는 LG전자의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SUV 차량에 탑재된 LG전자 증강현실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추가 적용한 기술이다.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증강현실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센서로 스마트폰 거치 위치, 운전 주행 방향 등을 인공지능이 판단한다.

운전자는 주행 시 해당 기술로 맞춤형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게 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5G 기기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 씽큐(ThinQ)’를 이용하는 LG유플러스 5G 이용객은 기존 U+카카오내비를 업데이트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U+카카오내비를 내려 받아 AR길안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추후 지원 단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AR 길안내’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객 대상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했다. 

아울러 ‘AR 길안내’를 이용해 실제 주행한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1000명)을 제공하는 행사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AR길안내로 사용자가 내비 이용 시 갈림길에서 헷갈렸던 요소를 직관성 높은 AR기술을 이용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 11월,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U+카카오내비’를 출시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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