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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분기 732억 매출 달성전년比 18% 증가…영업益 176억 기록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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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6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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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32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올 상반기에만 1443억원의 매출액을 실현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온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ERP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선전하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특히, 중견기업 이상 시장을 겨냥하는 ‘스탠다드(Standard) ERP’ 사업에서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17%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는 게 더존비즈온의 설명.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비롯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 예상돼 ‘위하고(WEHAGO)’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비대면 업무를 실현할 수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 AI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 등 신규 사업들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인 더존을지타워를 활용한 신규 구축 방법론 적용 및 영업 방식 혁신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이라면서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빅데이터, AI 기반의 신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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