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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KB증권 ‘톱’…한국투자·대신증권 ‘제로’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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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3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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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향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에 가장 관심이 많은 증권사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KB증권’으로 나타났다.

2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4월 21일~7월 21일) 10대 증권사의 ‘ESG경영’ 관심도를 분석,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 이 기간 10대 증권사 중 ‘ESG경영’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회사는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으로 이 기간 총 158건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키움증권(대표 이현)으로 총 30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25건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19건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메리츠증권(대표 최알렉산더희문) 각 15건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 조웅기) 11건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7건 순이었다. 

   
▲ (출처 : 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 제공)

한국투자금융그룹(회장 김남구)의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과 대신금융그룹(회장 이어룡)의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ESG경영’ 관련 정보나 멘트가 전혀 집계되지 않아 SG경영에 대한 관심은 물론, 그 흔한 증권 리포트조차 전혀 발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은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나가는 새로운 경영철학이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기업 투자 행태도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증시에서 관련 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상승하는 등 ‘ESG 경영’이 금융시장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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