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웅진씽크빅과 업무 제휴를 통해 최고 연 7.0%의 고금리 적립식 상품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7일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1.0%에 웅진씽크빅의 초등 맞춤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 ‘웅진스마트올’을 2년 약정 신규가입 후 만기까지 유지 시 연 6.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2년 만기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15만원이다. 

이번 상품 가입은 모바일 뱅킹 ‘아이-원(i-ONE) 뱅크’에서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판매한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말까지 ‘웅진스마트올’ 구독료를 기업은행 계좌로 1회 이상 자동 이체한 가입객 중 777명을 추첨해 노트북,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