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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ISMS 인증’ 획득국내 기업 컴플라이언스 부담 감소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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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5  1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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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톰송)은 지난 2일 발표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 대한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심사 및 부여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KISA로부터 정보보호 관련 80개 항목에 대한 상세 심사를 거쳐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오라클은 대한민국 현지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심화해 준수, 보다 검증되고 신뢰도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추후 ISMS 인증이 필요한 국내 기업은 OCI ISMS 인증에 기반해 자체 인증 획득에 투입하는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

오라클은 대한민국의 ISMS 인증 외에도, 현재 SOC 1,2,3, ISO 27001, 27017, 27018, 20000-1, FedRAMP(상위 레벨), HIPAA 등 데이터 보안 및 보호, 개인정보 관련 다수의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톰송 한국오라클 대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에 대한 준수와 효과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ISMS 인증은 오라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 이를 활용하는 기업이 보안과 서비스 인프라 관리에 치중하지 않고,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오라클은 2019년 6월 OCI 서울 리전(KT 목동 데이터센터)과 최근 춘천 리전(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개소했다.

글로벌 기준, 오라클은 2020년 말까지 전 세계 총 36곳에서 OCI 리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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