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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 中企 82% 피해 입어”IBK경제연구소, 설문조사 결과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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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8  1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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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82.0%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 시기는 설문 대상 32.8%가 2021년 3분기 이후로 예상했다.

사실상 중소기업은 전면적인 비용절감 중심으로 경영중이다.

28일, 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코로나19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분석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전 업종에 걸쳐 82.0%의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기업은행 제공)

피해유형은 매출감소(87.4%), 방역소독 비용증가(21.5%), 휴무로 인한 생산차질(14.6%) 순이다. 

   
▲ (출처 : 기업은행 제공)

반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수혜기업 비중은 9.6% 수준이었다.

기업은 해당자금을 인건비(82.3%), 임대료(25.0%) 등 용도로 사용했다. 조사기업의 31.5%는 추가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출처 : 기업은행 제공)

코로나19 이전으로의 경영회복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32.8%가 2021년 3분기 이후를 예상했다.

   
▲ (출처 : 기업은행 제공)

위기 극복을 위해 비용관리 강화(52.3%), 조직운영 효율화(33.5%)등의 경영전략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석된 조사결과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대한 적시 금융지원과 업종별 맞춤 금융•비금융 서비스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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