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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RFP 발송4월 27일 제안서 마감…인프라 등 분리, 이달 중순 예정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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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18: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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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 한차례 연기됐던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재공고 됐다. 

지난 3월 27일 OK저축은행은 차세대시스템(코어뱅킹) 구축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오는 4월 27일 제안서를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설명회는 29일이다.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실적 및 코어뱅킹 시스템 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지명경쟁 입찰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SK(주) C&C가 포기함에 따라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코어뱅킹 구축 사업에는 뱅크웨어글로벌, 메타넷글로벌(옛 대우정보시스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 사업 착수시기는 오는 7월로 계획 중으로, 프로젝트 기간은 2021년 5월까지 총 11개월 가량이다. 

OK저축은행은 아울러 IT인프라 및 컨택센터 등 입찰은 추후 별도 분리 발주할 예정으로, 삼성SDS, LG CNS, SK네트웍스 자회사 등 참여가 예상된다.

다만, OK저축은행은 차세대 코어뱅킹 구축과 의존성이 높은 통합단말(UI), 프레임워크, 상품팩토리, 보고서, 데이터모델링·표준화, 통합인증·권한, 형상·배포, 인터페이스(EAI, FEP, MCI, EIMS, CDC, ETL), EDMS, 통합UMS, 품질관리(소스코드 점검, 보안 소스코드 점검, 테스트데이터 변환), 디바이스 테스트 솔루션, ITSM(기존제품 유지)는 본 사업에 포함, 제안하도록 요청했다.<그림1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애플리케이션별 목록’ 참조>

   
▲ 그림1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애플리케이션별 목록’.(출처 : OK저축은행 배포 RFP 일부 내용 발췌)

현재 OK저축은행은 현재 수신, 담보여신, 회계 등 기본 계정계 업무를 저축은행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 신용대출 등 여신시스템은 OK저축은행 자체 OK-BSP에서 업무 처리 후 결과를 저축은행중앙회 IFIS에 이(異)기종으로 연동하는 방식으로 운용 중이다.

OK저축은행은 이들을 통합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했던 2019년 전략에서 대폭 수정, 여신(PL+Non-PL), 채권, 고객을 통합해 새로운 종합여신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수신(계좌), 회계, 후선 등 업무는 저축은행 중앙회(IFIS)를 활용해 IFIS 직접 사용 또는 OK 차세대시스템과 연계 사용할 방침이다. <그림2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추진 방안’ 참조>

   
▲ 그림2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추진 방안’.(출처 : OK저축은행 배포 RFP 일부 내용 발췌)

이에 따라, OK저축은행은 작년 5월 마친 마스터플랜 수립에서 약 28개 핵심 과제도 수정했다.<그림3 ‘OK저축은행 비즈니스 및 IT핵심 과제 요건’ 참조>

   
▲ 그림3 ‘OK저축은행 비즈니스 및 IT핵심 과제 요건’.(출처 : OK저축은행 배포 RFP 일부 내용 발췌)

저축은행중앙회와 OK저축은행 차세대 연계방식 중 서비스 직접호출, 전문통신(현재 운영), API 방식 등 제안사가 최적의 방식을 제안토록 요청했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차세대 코어뱅킹시스템 사업 외에 관리회계, 빅데이터, ALM(자산부채종합관리) 포함 종합 리스크 등은 추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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