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3.30 월 15:06
통신·네트워크
시스코, ‘코로나 19’ 대응 대규모 기부 나서현금 102억, 제품 서비스 2680억 등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4  09:56: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시스코가 글로벌로 확산중인 ‘코로나 19’ 대응 대규모 기부에 나섰다. 

24일 발표를 통해 시스코는 800만 달러(한화 약 102억 원)의 현금과 2억 1200만 달러(한화 약 2,680억 원)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일부는 유엔 재단의 ‘COVID-19 연대’ 대응 기금으로 사용돼 세계 보건기구(WHO)의 ‘COVID-19’ 확산 방지, 탐지 및 관리에 지원된다. 

아울러 시스코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고객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연결성과 생산성,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 시스코는 선제적으로 전세계 화상 회의 서비스 접속 허용량을 늘렸다. 

미국과 유럽에도 허용량을 추가 확대하고 비정부기구와 협력해 (여타 이용 사례 중 특히)학교를 지원하는 한편, 재택 근무 직원수가 급증하고 있는 고객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스코는 기존 이용객 뿐만 아니라 원격 근무를 하고자 하는 모든 이용자 지원을 위해 ‘ 웹엑스’의 무료 오퍼링 기능을 확장했다.

- 무료 계정 지원 =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5분 만에 웹엑스 미팅을 사용하실 수 있다.

사용 기간 제한없이 웹엑스의 필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의 미팅 참석자를 지원한다.

- 90일 무료 체험 = 웹엑스 미팅의 모든 기능을 전사적으로 배포해 9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

조직 단위 원격 근무가 필요한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 적합하며, 회사 전용 도메인 생성 및 관리자 기능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늘어나는 재택근무, 시스코가 고객 여러분을 지원하겠습니다”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스코는 시간, 장소, 사용 기기에 관계없이 재택 근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코 보안 솔루션’ 또한 추가 비용없이 무료 라이선스 기간을 연장하고 사용 횟수를 확대했다.

- 사내 네트워크 접속 여부와 관계없이 악성 웹사이트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시스코 엄브렐라’의 무료 기능을 확장했다.

‘시스코 엄브렐라’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에서 작업을 하든 수 분 내에 손쉽게 보호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는 ‘시스코 엄브렐라’를 이용해 기존 사용자는 사용자 수 제한을 초과하는 재택 근무자를 지원할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무료 라이선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 ‘시스코 애니커넥트 시큐어 모바일 클라이언드(AnyConnect Secure Mobility Client)’는 직원들이 회사 지급 노트북이나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보안 팀에게 누가 어떤 기기에서 인프라에 액세스 중인지 파악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애니커넥트 사용자는 사용자 수 제한을 초과하는 재택 근무자를 지원할 수 있고, 신규 이용객은 무료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스코, 재택 근무 증가에 따라 고객들을 위한 무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 ‘시스코 탈로스’는 ‘코로나 19’ 사태를 악용해 증가하고 있는 악성코드 이메일 공격 등 사이버 공격 유형을 분석, 국내에서 발생한 실제 위협 사례를 공유하여 피해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엑스 사용량 관련 =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세계에서 웹엑스를 활용해 약 2600만건의 미팅이 진행됐으며, 웹엑스 미팅에 소요된 시간이 71억 분(minutes)을 넘어섰다.(1:1 미팅 제외, 3인 이상 미팅만 포함)

‘코로나 19’ 사태 이후 중국 내에서의 웹엑스 트래픽은 22배 정도 증가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약 6배 늘어났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웹엑스 무료 버전의 평균 신청 수는 35배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3월에는 더욱 급격하게 상승해 ‘코로나 19’ 이전 대비 80배 이상의 증가량을 보였다.

◆원격 수업을 위한 지원 = 시스코 웹엑스는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전세계에 25개의 웹엑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운영,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수업의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시스코는 대용량 트래픽 처리를 위해 가장 가까운 데이터센터까지 인터넷 통신사업자와 협력, 전용 노선을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시스코는 ‘코로나19’ 이후 대학의 신속한 원격강의 도입을 위해 상용 버전에 준하는 무료 오퍼링을 대학에 전달했다.

현재 동국대, 경희대, 연세대 의과대학을 포함한 약 30곳의 대학이 웹엑스를 활용해 원격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스코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웹엑스 사용 가이드뿐만 아니라 수업용 웹엑스 사용 가이드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카카오페이-삼성화재 보험 원수사’, IT 구축 핵심은…
2
금융권 ‘오라클 리스크’ 대책 마련 분주…KB도 갈등
3
삼성전자,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출시
4
제52대 권광석 우리은행장 취임
5
KT, ‘코로나19’ 확산예측 공동 연구 나서
6
SK, ‘디지털 금융 모바일 테스트’ 제공
7
시스코, ‘코로나 19’ 대응 대규모 기부 나서
8
국민은행, ‘신 모니터링 시스템’ 오픈
9
통신3사,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출시
10
삼성SDS, 글로벌 ‘모바일 보안’ 잇따라 수주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