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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신임 이지은 대표 선임고순동 전 대표, 회장에 임명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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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0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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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현 이지은(사진) 한국MS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지은 부사장은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4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신임 이지은 CEO는 지난 2017년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회사에 합류해 클라우드와 AI 등의 최신 IT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시키는데 힘써왔다.

한국MS 이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 Korea)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이나 경영 혁신, 시스템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액센추어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전환시키고, 핀테크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그룹의 리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신임 이지은 대표는 향후 한국MS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지은 신임 대표는 “MS 뿐만 아니라 IT산업전반에 걸쳐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기에 CEO를 맡게 돼 의미가 뜻깊다.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많은 기업과 마주하며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국내외 선도적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며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Cloud & Intelligent Edge) 시대에 클라우드 그리고 AI 기업으로서 MS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최신 기술을 통해 기업이 기술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한국MS 대표이사를 맡아온 현 고순동 사장은 한국MS 회장(Microsoft Korea Chairman)으로 임명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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