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2.25 화 17:40
뉴스
우리금융, 작년 당기순익 1조 9041억 시현전년比 50원 증가한 주당 700원 배당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9  16:14: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 당기순이익 1조 904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주전환에 따른 회계상의 순이익 감소분 1344억원 포함시 약 2조원을 초과하는 규모다. 

우리금융그룹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지속 및 금리하락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우량 기업대출 위주의 자산성장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 ▲자산건전성 부문이 추가 개선된 결과하고 분석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수익성 핵심지표 순영업수익은 3.4% 증가한 6조 9417억원을 달성했다.

즉, 이자이익은 중소기업 중심의 자산성장과 핵심예금 증대 노력으로 4.3% 증가했고, 수수료이익은 디지털 및 여신수수료 중심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국내 중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부문 강화 노력의 결과 글로벌 부문의 당기순이익은 224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5.8% 성장했다.

이로써 글로벌 당기순이익 비중은 10%를 상회하며,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산건전성(은행기준) 부문은 전년보다 더욱 개선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0%, 연체율도 0.30%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실적발표와 함께 2019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지주사 설립 후 성장전략으로 배당 확대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배당을 결정, 주주친화 정책 또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s이날 공시한 배당의 배당수익률은 5.8%, 배당성향은 26.6%로 전년대비 각각 1.8%p, 5.1%p 증가한 규모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경상기준 사상 최대실적 달성과 더불어 비은행 M&A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수익원 다변화의 토대를 마련한 성공적인 지주사 원년이었다”며 “2020년에도 지난해 다져진 수익 창출력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그룹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주주 친화정책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ROE 9.44%, ROA 0.58%를 달성했고, 주요 그룹사별 당기순이익으로 우리은행 1조 5408억원(자회사 이전 효과 감안시 2조원 수준), 우리카드 1142억원, 우리종합금융 474억원을 시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국민은행 단말 문제, 이미지시스템 원인인 듯
2
KT의 ‘제니 레드’…갤럭시 S20 사전예약
3
LG유플러스, 20일부터 ‘갤럭시 S20’ 사전예약
4
산·학·연 그랜드 컨소시엄 ‘AI 원팀’ 결성
5
기업은행, 2020년 상반기 인사 단행
6
한국MS, 신임 이지은 대표 선임
7
세계은행-KT, MOU 체결
8
삼성전자, ‘갤럭시 S20’ 사전 판매 실시
9
LG유플러스, 5G NW 보안 강화 나서
10
더존비즈온,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