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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웨스턴디지털 ‘액티브스케일’ 인수‘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군 추가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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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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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 www.quantum.com/kr)는 6일 본사 발표를 인용,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Corp, NASDAQ - WDC)의 자회사 ‘웨스턴 디지털 테크놀로지(Western Digital Technologies, Inc)’와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 사업부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퀀텀은 웨스턴디지털의 ▲액티브스케일 제품군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이레이저 코딩(erasure coding: 이레이저 코드(Erasure Code)를 이용해 데이터를 인코딩하고, 데이터 손실시 디코딩 과정을 거쳐 원본 데이터를 복구) 기술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덧붙여 이번 인수로 퀀텀은 소프트웨어-정의 방식(software-defined approach) 기반의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 저장,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장하게 됐다. 

인수 거래는 2020년 3월 31일 내 종결될 것이며, 통상적인 종결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퀀텀은 이번 인수 거래의 초기 재무적 영향이 현재 비즈니스 운영에 경미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거나,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0년 4분기 재무 결과 발표와 함께 추가적인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이레이저 코딩…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세트 관리를 위한 핵심 기술 = 모든 산업에 걸쳐 비디오 및 기타 포맷의 비정형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DC는 이같은 유형의 데이터가 2022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의 예로는 엔터테인먼트, 관제 및 보안, 마케팅 및 교육 등을 위한 비디오 및 이미지를 들 수 있다.

유전체학(genomics) 연구,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지형 공간 탐사 등과 같은 산업에서도 방대한 양의 유사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이같은 콘텐츠는 고속 캡처 및 프로세싱(일반적으로 스토어넥스트(StorNext)와 같은 파일 시스템으로 수행)이 요구되며, 일반적으로 수 년 또는 수 십 년간 보관된다.

- 대규모 확장성 = 수 십 억 개의 오브젝트, 엑사바이트급 용량을 저장, 관리, 분석한다.

- 높은 내구성과 가용성 =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특허받은 이레이저 코딩 보호 기술을 사용, 최대 19-nines(99.99999999999999999%)의 데이터 내구성을 지원한다.

- 규모에 맞는 관리 용이성 =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계층적 파일 시스템 구조에 비해 플랫 네임스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십 억 개의 오브젝트 및 수백 페타바이트급 용량을 관리하는 것이 기존 NAS(network attached storage)보다 더 용이하며,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업, 액티브 아카이브(Active Archives)를 위해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에 의존” =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제품군을 5년 이상 판매, 지원해 왔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온라인 상에서 아카이빙 데이터를 관리하는 ‘액티브-아카이브 스토리지’ 계층으로서 사용되며, 스토어넥스트(StorNext) 파일 스토리지는 데이터에 대한 고성능 인제스트(ingest) 및 프로세싱을 위해 사용된다.

즉,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저렴한 온라인 콘텐츠 리포지토리(repository)로서, 테이프는 가장 저렴한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 계층으로서 역할을 한다.

액티브스케일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유전체학(genomics) 및 생명과학, 자율주행차 연구, 대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 미디어 제작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대기업의 비디오 제작 부서 및 영화, TV 제작, 스포츠 비디오 제작 시에 비디오 콘텐츠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콘텐츠 리포지토리(repository)로서 사용될 수 있다.

영화, TV 제작 분야 기업은 비디오 파일의 고성능 인제스트(ingest), 편집, 프로세싱, 렌더링 작업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스토어넥스트와 같은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콘텐츠가 완료되면 파일과 오브젝트 계층 간 데이터 이동을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의 데이터 관리를 통해 콘텐츠를 오브젝트 스토어에 보관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 아카이빙 및 장기 보존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이제 모든 주요 백업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를 오브젝트 타깃에 백업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IT 부서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장기 콘텐츠 리포지토리로 사용할 수 있다. 

- 유전체학 및 생명과학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 유전체학 시퀀싱 및 기타 생명과학 연구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며, 이를 신속하게 처리, 분석한 뒤(일반적으로 스토어넥스트와 같은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 사용)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보관할 수 있다.

- 영상 관제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멀티-페타바이트급 관제 인프라의 계층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비디오는 일반적으로 고성능 서버에서 캡처, 기록된 다음,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보관된다.

이같은 사용 사례 및 기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는  퀀텀 스토어넥스트는 많은 주요 공공 및 사설 오브젝트 스토어(object stores)와 연동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이동시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퀀텀은 액티브스케일 제품군 추가와 더불어, 인증받은 타사 오브젝트 스토어의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퀀텀 스토어넥스트는 이같은 타사 오브젝트 계층에 데이터를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제이미 레너(Jamie Lerner) 퀀텀 CEO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퀀텀의 전략, 고-투-마켓(go-to-market) 집중, 기술 포트폴리오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퀀텀은 비정형 데이터를 저장, 관리해야 하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과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레이저 코딩 오브젝트 스토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엔지니어와 과학자들과 함께 디스크 및 테이프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같은 새로운 솔루션 등으로 강력한 기술기반 제품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 불링거(Phil Bullinger) 웨스턴 디지털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수석 부사장겸 총 책임자는 “탁월한 리소스, 기술적 전문성을 비롯해 비디오 및 기타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해온 퀀텀과 함께 하게 됐으며, 액티브스케일이 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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