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4.3 금 14:10
통신·네트워크
LG유플러스-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협약수소연료전지 드론 활용, 관제∙영상 서비스 협력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2  10:04: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왼쪽부터)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와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는 최근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서울에서 천안까지(약 80km) ‘한 번’에 원격 비행할 수 있는 스마트 수소 드론이 등장한다. 이제 드론으로 원거리 배송도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대표 이두순)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른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다.

상반기까지 두 회사는 드론 기체와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의 5G 통신망 연동을 완료하고, 이후 구축된 서비스를 활용해 드론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지금까지 기존 20~30분에 불과한 드론 비행 시간을 크게 개선해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이같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장점을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LTE∙5G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관제센터에 중계해 준다.

또 드론의 상태정보, 비행계획, 비행경로, 임무수행 등을 LTE∙5G 통신을 통해 원격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업, 보안,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드론의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짧은 비행 시간으로 드론 도입의 한계가 있던 물류∙유통 분야에서도 스마트드론 활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장시간 비행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형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유용해 공공 사업의 기회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에서 꾸준히 요구하던 드론 기체의 장시간 비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선보일 드론 서비스는 차별화된 활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는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이 유플러스의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과 만나 스마트 드론으로 거듭나게 됐다”면서 “스마트 드론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두산은 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방위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018년 5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금융권 ‘오라클 리스크’ 대책 마련 분주…KB도 갈등
2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RFP 발송
3
“난파선에 올라탄 선장”…“오히려 그게 더 좋아”
4
‘KT 페이퍼리스’ 출시
5
KT-LG유플러스, ‘EBS 2주 라이브 특강’ 제공
6
LG유플러스, ‘5G 1주년…“수출 승부수”
7
‘레드햇 오픈시프트’, AI 및 머신러닝에 적극 활용
8
KT, 신임 구현모 대표 선임
9
LG유플러스, ‘코로나 19’ 대응 나눔활동
10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