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대표 김백수)은 기업이 모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혁신할 수 있도록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Cloud Volumes Service)’, 구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넷앱 클라우드 볼륨 온탭(ONTAP, Cloud Volumes ONTAP)’, ‘넷앱 HCI의 앤토스(Anthos)’ 지원의 상용화(GA)를 2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와 클라우드 볼륨 온탭의 상용화(GA) = 구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구글 클라우드 통합 파일 서비스다.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구동하는데 필요한 성능, 가용성, 보안을 제공한다. 

기업은 생산 워크로드를 구글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구동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고 강화된 데이터 보안, 스토리지 효율성, 구글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간의 이동성을 제공한다.

영국 켐브리지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라울러’(Prowler.io)의 수석 오퍼레이션 엔지니어 알림 샤(Aleem Shah)는 “프라울러는 그동안 세프FS(CephFS)의 적절한 대체제를 찾고 있었다. 내부의 세프 스택을 유지해야하는 복잡성을 제거하고 싶었다. 많은 대안들을 시도해봤지만 넷앱 클라우드 볼륨은 높은 확장성, 안전성, 비용적으로 최고 수준이었다. 넷앱이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했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앤토스를 위한 넷앱 HCI 소개 = 넷앱 HCI는 확장성 있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시킨다. 

넷앱 HCI는 구글 클라우드의 앤토스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검증됐다. 

기업은 편안한 마음으로 앤토스에서 검증된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 안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구동할 수 있게 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