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2.9 월 14:43
통신·네트워크
KT-언맨드솔루션, ‘세종시 자율주행’ 참여관제센터가 없는 클라우드 형태 선보일 예정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5  13:55: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KT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과 함께 세종시의 ‘시민친화형 도심공원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 당시 완전 자율주행셔틀 주행 장면 이미지.(출처 : KT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대표 문희창)과 함께 세종시의 ‘시민친화형 도심공원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 도심공원 자율주행’ 사업은 5G 자율협력주행을 기반으로 운전석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셔틀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KT와 언맨드솔루션은 올해 말까지 세종시 중앙공원 1.3km 구간(복합체육시설-가족여가숲-가족예술숲-도시축제마당)에 자율주행 전용도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레벨(Level)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셔틀을 운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자율주행셔틀 ‘위더스(WITH:US)’는 언맨드솔루션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6인승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량으로, 중앙공원 자율주행 도로 구간을 순환하게 된다.
 
KT는 제주 C-ITS(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판교 제로시티, 대구 테크노폴리스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T는 ▲5G-V2X(Vehicle to Everything) ▲다이내믹맵 ▲자율주행 통합관제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자율주행을 구현할 계획이다.
 
5G-V2X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등의 모든 정보를 주고받도록 하는 차량 사물간 통신 기술이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의 차량 센서에만 의존하는 자율주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개념 V2X 기반의 ‘자율협력주행’을 가능케 한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이내믹맵과 자율주행 도로 구간에 설치된 CCTV, 보행자검지기 등의 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모든 교통 데이터는 통합관제플랫폼을 통해 차량에 제공돼 자율협력주행의 안정성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실증 사업에서 KT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클라우드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을 선보인다. 

KT 자율주행 통합관제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원격관제 시스템은 인터넷 접속만으로도 자율주행 차량의 상태는 물론 주행 및 센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차량에 비상상황이 발생하게 되더라도 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즉각 적인 제어명령을 내릴 수 있다. 

물리적인 관제센터의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설치 및 서비스 고도화, 유지보수를 위한 경제적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림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상무는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 향상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미래차 전략에 발맞춰 완전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혁신성장 8대 선도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 관련 규제 혁신을 위해 지난 7월 세종시를 자율주행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세종시는 도로교통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에 관한 규제특례를 바탕으로 도심공원 자율주행셔틀 사업을 대중교통 모델로 고도화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적용하는 등의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KT와 언맨드솔루션은 세종시 자율주행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공유경제 등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서민금융진흥원 ‘차세대’, 2차례 유찰 왜?
2
국민은행 ‘와이즈넷’, AWS 클라우드로 이전
3
티맥스 3사 임원 인사 발표
4
LG유플러스, ‘멸종 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5
농협은행, 신임 박상국 CIO 선임
6
SK(주) C&C, 신임 박성하 대표 선임
7
LG U+,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 개편
8
KT-한국농아인협회, 협약 체결
9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5’ 출시
10
KT, ‘5G 업링크 속도 개선’ 발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