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1.14 목 16:25
뉴스
SKT, ‘자일링스’ AI 가속기 채택실시간 AI기반 무단 침입 탐지 서비스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2  17:10: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자일링스(Xilinx)는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자사의 실시간 AI 기반 물리적 무단 침입 탐지 및 도난 감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일링스(Xilinx)의 알비오(Alveo)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를 채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자일링스 알비오 카드를 기반으로 구현된 SK텔레콤의 ‘AI추론 가속기(AIX: AI Inference Accelerator)’는 DNN(Deep Neural Network)을 이용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물리적 무단 침입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물리적 무단침입 감지 서비스는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가 라이선스를 맺고, 상업용으로 구축하게 된다.

SK텔레콤의 AI 기반 물리적 무단침입 감지 서비스 ‘티뷰(T viewTM)’는 수백만 고객의 상업용 및 가정용 카메라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물리적 무단침입 상황이 발생하면 보안요원을 파견한다. 

DNN을 이용해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전송되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 처리량과 정확도를 제공하는 강력한 AI 가속기가 필요하다. 

‘티뷰’는 자일링스의 알비오 U250 카드를 기반으로 구현된 SK텔레콤의 ‘AI 추론 가속기(AIX)’를 이용한다.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서버 상에서 실행되는 알비오 U250 카드는 도난 감지 서비스 데모에서 뛰어난 처리량과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카드는 감지 지연시간이 짧고, 업계 선도 GPU 대비 탁월한 연산속도(초당 프레임)를 제공하며, 비용 측면에서도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알비오 카드를 이용해 처리량과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실시간 AI 기반 보안 서비스에 액세스하고, 보안 위협에 대해 보다 안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례 없는 속도로 새로운 서비스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우리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다양한 부문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AIX는 고품질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위한 우리의 노력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자일링스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일링스의 알비오 가속기 카드는 데이터센터 AI 작업부하에서 요구되는 성능 및 유연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GPU 대비 AI 기반 음성변환의 경우 10배 더 높은 성능과 비디오 분석 파이프라인의 경우 3배 더 뛰어난 처리량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16nm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현된 알비오 가속기는 변화하는 알고리즘 및 가속 요건에 적응이 가능하며, 하드웨어를 변경하지 않고도 다양한 작업부하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고,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도메인 특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작년 AI스피커 ‘누구(NUGU)’의 음성인식(ASR: Automated Speech-Recognition)에 자일링스 FPGA 기반의 AIX를 상용화 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인식 분야 AI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에 자일링스 알비오 카드를 상용으로 구축하게 됐다.

도나 야사이(Donna Yasay) 자일링스 데이터센터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이는 상용 AI 서비스 분야의 중대한 성과이며, 도난 감지 및 예방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자일링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현된 것이다. 우리의 선도적인 실시간 컴퓨팅 및 분석 기술이 한국 시장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알비오 가속기 카드는 적응성, 짧은 지연시간,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티뷰 서비스의 시각적 AI추론 작업부하에 매우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알비오 U250에 구현된 SK텔레콤의 AIX 가속기 및 티뷰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 공급되고 있으며, 2020년 가을, 전세계 시장으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티뷰’는 SK텔레콤의 다른 라이선스 기업의 리브랜딩 솔루션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1400억 규모 신한-오렌지라이프 IT통합 본격화
2
<초점>“인공지능 IT시스템의 자산 가치를 평가해 보니…”
3
U+tv, ‘뮤지엄나이트’ 체험 행사 마쳐
4
<초점>제주은행 차세대 IT, 핵심 전략을 보니…
5
KT, ‘AI 활용 빌딩 에너지’ 운영
6
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재선임
7
데이터 없어도 쓰는 ‘U+카카오내비’ 나와
8
동양네트웍스, 한국예탁결제원 사업 수주
9
우리에프아이에스, ‘으뜸상’ 수상
10
KT, 3분기 6조 2137억 매출 달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