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1.11 월 14:51
통신·네트워크
LG유플러스-차이나텔레콤, 5G 협력 강화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 솔루션 및 기술 등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8  15:20: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는 중국 차이나텔레콤(대표 커루이원/ Ke Ruiwen, www.chinatelecom.com)은 17일 중국 북경 차이나텔레콤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5G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로 5G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 (사진 왼쪽부터)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커루이원 차이나텔레콤 동사장은 17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와 솔루션을 차이나텔레콤에 제공한다. (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우선, 두 회사는 현재 LG유플러스가 U+5G를 통해 서비스 중인 AR, VR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신규 AR, VR 콘텐츠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한다.

두 번째로, VR 라이브 방송, 멀티뷰, 타임슬라이스 등 5G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덧붙여 두 회사는 5G B2B를 비롯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 로밍, IoT, eSIM(디지털 가입자 식별 모듈) 플랫폼 등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에 ‘VR 콘텐츠’와 ‘VR 라이브(Live)’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그동안 5G 통신장비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기술이 해외 통신사업자에 제공된 적은 있었지만 5G 솔루션과 콘텐츠가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현재 국내 U+5G 이용객에게 제공 중인 ‘케이-팝(K-POP) 댄스’, 스타 데이트 등이다. 

VR 라이브 역시 U+5G 이용객에게 서비스 중인 3D VR 생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3D 기반으로 VR 콘텐츠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 특수 카메라 및 모니터링 장비 등이 포함된다. 

차이나텔레콤은 연간 매출액이 약 650억 달러(한화 약 77조원, 2018년 기준)에 달하는 중국의 유무선 통신회사로, 이동전화 가입자만 3억 2000만명을 넘는다. 

현재 차이나텔레콤은 ‘헬로(Hello) 5G’ 계획을 통해 북경, 상해 등 중점 도시를 중심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5G를 상용화하고 AR, VR 등 U+5G 6대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 5G 시장을 선도 중인 LG유플러스와 3억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5G 상용화를 추진 중인 차이나텔레콤의 결합으로, 두 회사는 서비스 및 기술 시너지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5G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해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과 5G 생태계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VR 라이브’ VR 제작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U+VR 3D 생중계에 적용 중인 솔루션이고, VR 콘텐츠 역시 국내외 VR 스타트업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LG유플러스가 투자한 회사들이다.

계약은 지난 7월 첫 협의를 시작한 이래 3개월여 만의 성과로, 두 회사 임원 및 실무진들이 10여차례 만나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의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CEO 직속으로 5G 콘텐츠 및 솔루션의 해외 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U+5G의 해외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전담 조직 출범 후 첫 성과다.

왕궈첸 차이나텔레콤 부총재는 “LG유플러스와 전략적 협력 및 LG유플러스의 성공적인 5G 상용화 경험을 본받아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개발하고, 5G 비즈니스의 발전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병욱 LG유플러스 최고 전략책임자(CSO, 전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차이나텔레콤과 AR, VR을 포함한 5G 콘텐츠 사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5G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초점>제주은행 차세대 IT개발, 진행 정도는…
2
<초점>“인공지능 IT시스템의 자산 가치를 평가해 보니…”
3
LG유플러스-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업무협약
4
KT-현대로템, ‘HR 셰르파’ 5G 적용 협력
5
U+tv, 국내 기업 성장 담은 ‘기록물’ 공개
6
KT-현대重,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
7
우리은행,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시행
8
LG유플러스, ‘5G 무선망 원격 최적화’ 개발
9
굿모닝아이텍-퀘스트소프트웨어, 제휴
10
U+tv, ‘뮤지엄나이트’ 체험 행사 마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