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지사장 고목동 www.commvault.com)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The Forrester Wave : Data Resiliency Solutions, Q3 2019)’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컴볼트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항목 및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Data Sources and Manageability)’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 (출처 : 컴볼트 코리아 제공)

이 외에도 ‘백업 최적화(Backup Optimization)’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컴볼트에 대한 언급을 보면, 우선, 컴볼트는 백업 및 복구 툴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컴볼트의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기업은 ‘자본적 지출(capex)’을 운영 비용(opex)으로 전환, 궁극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컴볼트의 어플라이언스 기반 솔루션은 시장 요구 사항을 발빠르게 충족할 수 있고, 컴볼트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광범위하게 도입된 인프라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 컴볼트 솔루션은 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백업 저장소로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소스(VM 이미지 및 데이터)를 보호,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컴볼트는 랜섬웨어 탐지 지원 기능을 추가 도입했고, 컴볼트는 신뢰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며, 데이터 복원 작업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컴볼트 솔루션은 가상머신(VM)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관련 복구 기대치(RPO, RTO) 확인이 가능한 ‘복구 준비 상태(recovery readiness)’ 대시보드를 지원한다. 

대시보드는 기업이 설정 변경을 통해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what-if simulations)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 보고서’는 40개의 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터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를 평가했으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전략(Strategy), 시장 지위(Market Presence) 등 3개의 상위 항목으로 분류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