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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비상금 대출’ 출시대안신용평가 활용 비대면 전용 상품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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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3  1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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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소득 정보가 없거나 금융 거래 이력 부족 등의 사유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금융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우리 비상금 대출’ 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우리 비상금 대출’의 신용평가는 통신 3사(SKT, KT, LGU+)에서 제공하는 휴대전화 기기정보•요금납부 내역•소액결제 내역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 산정한 ‘통신사 신용등급(Tele-Score)’을 활용한다.

대출한도는 통신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이며, 1년 만기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으로만 취급된다. 

통신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50% 포인트까지 우대된다. 11일 기준 최저 대출금리는 3.84%다.

대출대상은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보유하고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통신 3사에서 이용 중인 개인으로, 고객은 소득정보나 직장정보 입력없이 우리은행 간편뱅킹 앱 ‘위비뱅크’에서 대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통신사 및 전자상거래 정보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 비대면 신용대출에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하겠다”며 “향후 금융 플랫폼 회사와 제휴를 통해 많은 금융서비스 이용자가 비대면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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