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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국민은행, ‘자본시장 표준 IT시스템’ 추진50억 규모…은행-증권간 공통화 가능 공동 개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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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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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10여년간 수백억원의 학습비를 지불한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의 ‘자본시장 통합 업무시스템(CMBS, Capital Market Business System)’이 KB증권으로 이식된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5월, 인사를 통해 국민은행 홍성우 부장을 KB증권 CIO로 선임하는 사전 정지작업을 가졌고, 지난 2018년 봄까지 컨설팅도 마쳤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국민은행은 총 50억원 규모의 ‘자본시장 표준 IT시스템’ 구축 제안요청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표준 IT시스템’ 구축 사업은 은행과 증권 자본시장 부분의 ‘원 펌(One Firm) 전략 추진 과제의 하나로, 은행 증권간 유가증권·파생상품 관리 시스템의 공통화 가능 영역에 대한 공동개발 사업을 골자로 한다. 

◆과거 컨설팅 범위는 = 지난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국민은행은 ‘올리버와이만’을 주사업자로 ‘캐피탈 마켓(Capital market)’ 부문 경쟁력 강화 컨설팅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컨설팅 요건으로는, ▲은행, 증권 통합 트레이딩 센터 구축(랜드마크 형) ‘코-로케이션(Co-location)’ 방안 마련 ▲캐피탈 마켓 ‘원 펌’ 운영 모델 구축을 위한 프론트-미들-백 IT시스템 표준 플랫폼 구축 방안 ▲법률 검토와 법률 이슈 도출 및 대안 제시 등을 대상으로 했다. <그림 ‘은행, 증권 캐피탈 마켓 부문 원펌 체계 마련 컨설팅 범위’ 참조>

   
▲ 그림 ‘은행 증권 캐피탈 마켓 부문 원펌 체계 마련 컨설팅 범위’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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