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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치매 진단 보조 의료기기’ 식약처 인증 획득‘뷰노메드 딥브레인’, 환자 뇌 MR 영상 분석 시간 1분밖에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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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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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대표 이예하)는 자체 개발한 치매 진단 보조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뇌 MR 영상을 기반으로 연관성이 높은 주요 뇌 영역에 대해 사전에 학습된 모델이 자동으로 분할한 결과를 뷰어 및 리포트 형태로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한 뇌 MR 영상 분석 화면(출처: 뷰노)

리포트에는 치매와 관련 있는 주요 뇌 영역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값을 통계적 정보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뇌 MR 영상을 토대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위험성을 스크리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를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백질 고강도 신호(White Matter hyperintensity, WMH)에 대한 분석 기능도 제공함으로써 임상 환경에서 치매 진단을 위한 다양한 보조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뷰노 측은 “기존 상용화된 타 제품들의 경우, 한 환자의 뇌 MR 영상을 분석하는데 적게는 10분, 많게는 몇 시간까지 걸리는데 반해 이 제품은 한 환자 당 분석에 필요한 시간이 1분 남짓으로, 환자 방문 후 뇌 MR영상 촬영 직후 결과를 바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 및 검진센터에서 언제든 분석이 필요한 경우 즉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뷰노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 메드-본 에이지(VUNO Med–Bone Age)’를 포함, 의료영상·생체신호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록 음성인식 솔루션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국제 품질규격(ISO 13485) 인증을 완료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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