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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스토리지 야심작 ‘프라이메라’ 공개하이엔드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텍처 일원화, 100% 가용성 보장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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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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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대표 함기호)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6월 열린 ‘HPE 디스커버 2019 라스베이거스(Discover 2019 Las Vegas)’에서 발표된 HPE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및 서비스는 HPE의 핵심 사업 축인 엣지, 클라우드, 데이터 등 각 영역별로 매우 다양하며, 특히 오는 2022년까지 HPE 전 제품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Everything as a service)한다는 새로운 그린레이크(GreenLake)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 함기호 한국HPE가 ‘HPE 디스커버 2019 라스베이거스’에서 발표된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출처: 한국HPE)

◆엣지·클라우드·데이터 등 각 영역별 신제품 대거 출시 = 각 영역별 신제품은 엣지는 ▲아루바 센트럴 ▲아루바와 연동되는 IoT 서버 ‘엣지라인’ 등이다.

클라우드는 ▲기존 HPE 시너지와 같은 컴포저블 아키텍처를 채택한 프로라이언트 DL 380/360/560 젠10 랙 서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인 심블리비티에 님블의 인포사이트(InfoSight)를 담은 ‘심플리비티 325’ ▲심플리비티 380 스토리지 ▲컨버지드 인프라 ‘님블 dHCI(Nimble dHCI)’ 등이다.

데이터 영역의 신제품은 ▲차세대 스토리지 ‘프라이메라(Primera)’이며, 그린레이크의 새로운 서비스는 ▲NaaS(Network as a service) ▲DCaaS(DataCenter as a service) 등이다.

한국HPE는 이번 신제품과 서비스의 하이라이트로 차세대 스토리지인 ‘프라이메라(Primera)’를 꼽았다.

함기호 한국HPE 대표는 “그동안 HPE가 공급해온 스토리지 제품들은 님블, 3PAR 등 인수합병한 것이었으며, 고가용성 제품도 경쟁사의 제품을 OEM으로 공급했다”라면서 “이번 프라이메라는 가용성 100%를 보장하는 등 지금까지 나온 모든 스토리지의 장점만을 담은 HPE의 야심작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HPE 유충근 상무의 설명에 따르면 프라이메라는 가상화, DB, ERP 등 전통적인 워크로드는 물론 컨테이너, 실시간 분석, IoT, AI 등 현대적인 워크로드를 모두 충족하는 고가용성 스토리지이다.

기존 하이엔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아키텍처를 일원화했으며, AI 기반, 클라우드 최적화, 고가용성 등 3가지에 역점을 두고 설계했다.

프라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100% 가용성이며, 만일 100% 가용성을 보장하지 못하면 HPE가 보상한다는 점이다.

◆‘프라이메라’ 올해 10월 공식 출시 = 유충근 상무는 100% 가용성을 구현한 기술로 특정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서비스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스토리지 운영체계의 개선과 오류 검사 기능 강화 등을 들었다. 특히 액티브-액티브 구조에다 전원 시스템도 분리된 구조로 설계했으며, 다중 데이터센터 간의 자동 복제 기능도 도입했다.

   
▲ HPE가 올해 10월 공식 출시할 차세대 스토리지 ‘프라이메라’(사진출처: 한국HPE)

그리고 AI를 운영체계에 내장해 특이 사항 인지, I/O 급증 영역 탐지, 포화 시점 예상, 시스템 부하 전망, 성능 예측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HPE는 이 ‘프라이메라’의 3개 모델을 올해 10월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HPE는 그린레이크 포트폴리오에 새로 추가된 DCaaS(DataCenter as a service) 서비스를 위해 사이러스원(CyrusOne), 이퀴닉스(Equinix) 등 2개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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