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대표 김백수)이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넷앱 AFF C190’을 출시했다.

넷앱 AFF C190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올플래시 시스템으로, 구축 및 관리가 용이하며 클라우드와의 손쉬운 연결, 스토리지 용량 효율성, 데이터 보호 및 보안 등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 넷앱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AFF C190’(사진출처: 넷앱)

주요 특징은 먼저 단일 시스템에서 파일과 블록 데이터를 모두 관리함으로써 워크로드의 통합이 용이하다.

또 데이터 암호화 등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손쉬운 연결성으로 스토리지의 계층화 및 백업도 간편하다.

넷앱 AFF C190은 넷앱이 올해 5월부터 시작한 ‘유니파이드 파트너 프로그램(Unified Partner Program)’에 입각해 설계한 제품으로, 주문, 구성, 견적 과정이 간단해 파트너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