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다카시 www.fujixerox.co.kr)가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프로빈스 파트너 킥오프(Province Partner Kick-Off)’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단계로의 도약(Move on to the Next Stage)’이라는 부제로 열린 한국후지제록스의 이번 프로빈스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는 각 지역에서 선발한 우수 파트너 34개사가 참석했다.

▲ 한국후지제록스가 29일. 34개의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빈스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사진출처: 후지제록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솔루션 시연을 비롯해 비즈니스 아젠다, 원격 서비스 및 솔루션 소개, 우수 파트너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언어 자동 번역 서비스 ‘스캔 번역 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포함해 복합기, 프린터 사용량 정보 집계 서비스 ‘디바이스 로그 서비스(Device Log Service)’, 별도의 서버 없이 회사 내 모든 복합기 문서 출력이 가능한 ‘서버리스 온디맨드 프린트(Serverless On-Demand Print)’ 등을 시연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 모든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SMB를 겨냥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