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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글로벌 확장·엣지클라우드·비디오’ 역점에릭슨과 제휴로 PoP 올해 215곳으로 확장, ‘리얼타임 스트리밍’ 주력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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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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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kr.limelight.com)는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CDN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로버트 A, 렌토(Robert A. Lento)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CEO는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올해부터 집중 투자하는 분야는 글로벌 확장 및 성능 강화, 엣지 클라우드, 비디오 등 3가지이다”라며 “특히 업계 최초의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을 앞세워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등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림 1>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3가지 역점 분야

   
출처: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엣지 서비스’ 본격화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먼저 글로벌 확장 성능 강화 측면에서 2018년에 글로벌 CDN 용량을 39Tbps로 확장했으며,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을 추가해 전세계 35개국에 걸쳐 총 82곳의 PoP를 구축해 운영했다.

올해에는 에릭슨과의 제휴를 통해 PoP의 수를 전세계 57개국, 215곳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CDN 용량도 55Tbps로 증설할 계획이다.

에릭슨과의 제휴 내용은 에릭슨의 PoP가 라임라이트의 CDN 소프트웨어를 새로 도입해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CDN 서비스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이 골자이다. 올해 증설되는 PoP의 80%는 에릭슨의 기존 PoP가 차지하고, 나머지 20%는 라임라이트 자체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라는 게 로버트 A, 렌토 CEO의 설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엣지 클라우드 전략으로 ‘엣지 서비스(Edge Service)’를 내세우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엣지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 이용자가가 원하는 가장 가까운 CDN 엣지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엣지 서비스는 ▲엣지 컴퓨팅 솔루션 ▲분산 스토리지 ▲저지연 네트워크 ▲보안 ▲빠른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로버트 A, 렌토 CEO는 “엣지 클라우드는 전세계에 분산돼 있는 많은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사용자 또는 장치 가까이에 있는 엣지 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집중으로 인한 과부하 지연 및 보안 위협 요인을 줄여 고품질 및 고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IoT, 게임, 웹 가속 등 애플리케이션은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많은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라면서 “네트워크 넥스트(Network Next)라는 게임 및 e-스포츠용 인터넷 구축 회사는 라임라이트의 엣지 서비스를 도입해 지연 시간을 기존에 10배나 낮추는 효과를 거뒀으며, 포춘 50대 회사에 포함된 어느 게임사도 이와 유사한 사례를 6월경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와 엣지 서비스 전략 통합해 시장 확대할 터”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비디오 부문의 전략으로 1초 미만의 레이턴시로 신속한 서비스를 어디서나 똑같이 보장하며, 그것도 양방향 라이브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런 전략에 입각해 개발한 서비스가 바로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이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기업들이 1초 미만 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라이브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송 품질과 동일한 서비스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업계 표준인 WebRTC 비디오 프로토콜을 활용해 확장성이 우수한 방송 품질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특별한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없이도 모든 주요 웹 브라우저에서의 원활한 시청을 지원한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스트리밍 레이턴시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시청 경험을 양방향의 개인화된 경험으로 전환해 스포츠, 게임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로버트 A, 렌토 CEO는 “CDN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크게 3가지 레이어로 구성돼 있는데 라임라이트는 특히 지난 10여년간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해 이 부문에서 경쟁사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이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으로 비디오와 엣지 서비스 전략을 통합해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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