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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3.8% 성장반도체 제조사가 성장 주도, 내장형 스토리지 시장 16.7% 성장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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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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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대표 정민영 www.idc.com/kr)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4,649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기업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외장형 스토리지, 내장형 스토리지, ODM 다이렉트 등 3개로 구분한다.

기업형 스토리지의 전체 시장은 전년대비 5.4% 성장한 1조78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그림> 2018년 국내 스토리지 시장 현황(단위: 십억원)

   
출처: IDC, 2019.3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호황으로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IT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이 스토리지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또 공공 기관이 데이터 관리의 효율화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스토리지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

내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서버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등의 성장으로 16.7% 늘어난 4,361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한국IDC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리서치 담당 김민철 책임연구원은 “스토리지 고유의 기능 및 성능은 여전히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의 생산라인 혹은 설계 설비 그리고 금융업의 계정계 등의 핵심 업무에는 아직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이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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