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ko/)이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플랜트 등 기업 자산의 실시간 관리로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산업 IoT 기반 플랫폼이다. 전사적인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 잠재적인 위협에 사전 대응해 기업의 수익 창출을 강화한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의 실행 화면(출처: 슈나이더일렉트릭)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이 솔루션은 여러 업무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표현한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실시간 관리로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고,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계측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데이터 제공으로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이해하기 쉬운 성능 대시 보드와 안전 상태에 대한 선행 지표를 통해 시정 조치가 필요한 조건을 미리 포착하며, 안전 규정 준수를 위한 SIF 감시 추적 기능을 활용해 전반적인 대응과정을 문서화해 보여준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