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ko/)이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킨 ‘이지 UPS 3M(Easy UPS 3M)’을 출시했다.

이지 UPS 3M은 산업 현장은 물론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UPS로, 설치와 사용이 쉽고 특히 에너지 저감 ECO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높인 점이 특징이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 신제품 ‘이지 UPS 3M’(사진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또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설정과 모니터링 간편하다. 시동 서비스(Start-up service) 등의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도 적합하며, 전면 접근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연결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밖에 최대 40℃ 작업환경, 과부하 보호 등 전력 및 환경적 변수에 견디는 견고한 내구성과 회복력을 갖췄다. 시스템의 복잡성이 줄어든 만큼 투자 및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