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이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 2019)’에 참가한다.

올해로 12번째 참가하는 틸론은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영역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 스마트 회의 협업 솔루션 ‘브이스테이션(Vstation)’ 등을 전시한다.

▲ 틸론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19’에 참가해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스마트 회의 협업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사진출처: 틸론)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디스테이션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시큐어 VDI(Vitrual Desktop infrastructure)’라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일본 시장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서비스 형태의 데스크톱 가상화(DasS: Desktop as a Service)에 대한 홍보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에이스테이션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네트워크 지연 해결과 보안 규정 100% 준수 등이 강점으로 올해 2월 일본 원격 의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브이스테이션은 회의 참석자의 파일을 서로 다른 회의 참석자가 각자의 디바이스에 수정할 수 있는 파일 공유 및 편집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편 틸론은 2020년에 개최 예정인 ‘2020 틸론 데이빗 데이 저팬(Tilon David Day Japan)’을 이번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