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디오 협업 기반의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인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회의실용 모니터와 PC, 화상회의 시스템 등 하드웨어에서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갖춘 올인원 패키지이다.

<그림> 델-로지텍-MS의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 구성

출처: 델

기존의 회의실은 빔 프로젝터나 스크린, 케이블, 화상통화 장치 등의 설치와 연결, 사용이 번거롭고, 화면에 띄운 자료에 직관적인 필기나 수정 사항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이 같은 단점을 모두 보완,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 회의실 구축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설치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총 회의실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소형(1~4인), 중형(5~10인), 중대형(11~16인), 대형(17~30인) 회의실 등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이뤄져 있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델의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 및 초소형 PC, 범용 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델,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광화문 D타워에 위치한 퍼시스 광화문 센터와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2층 로지텍 전시장을 방문하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판매 및 설치, 지원은 우리올제시스템 및 테크데이타 등에서 담당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