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코리아(지사장 김형욱 www.riministreet.com/kr)는 15일 본사 발표를 인용, 해외 학술 콘텐츠 제공사로서 전세계 26개 이상의 사업부를 가진 글로벌 지주회사 엡스코(EBSCO Industries, https://www.ebscoind.com/)가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s, 이하 AMS)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1944년 창립된 엡스코는 세계적인 해외 학술 콘텐츠 제공사다. 

엡스코는 다양한 연구 분야별 대표 학술 데이터베이스, eBook, 맞춤형 전자자원 통합검색(EDS)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모든 도서관에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엡스코는 2015 년부터 SAP 시스템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 서비스를 받아왔으며, 이번에 세일즈포스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포함시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엡스코, 세일즈포스(Salesforce)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 AMS 활용 = 엡스코의 여러 사업부는 세일즈포스(Salesforce)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에 SAP 지원을 통해 이미 누려왔던 기존과 동일한 고품질 지원 서비스, 초고속 대응 서비스, 문제 해결 및 커스터마이제이션(사용자 정의) 지원 등을 위해 ‘세일즈포스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 AMS’를 채택하게 됐다.

브라이언 비(Bryan Bee) 엡스코의 엔터프라이즈 IT 시스템 담당 부사장은 “엡스코는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여러 사업부들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시스템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부가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것보다 비용, 속도, 품질면에서 탁월한 공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해왔다. 미션 크리티컬한 SAP 시스템을 위한 고품질 지원 서비스 외에, 세일즈포스(Salesforce) 시스템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의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추가해 서비스 통합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2015년 리미니스트리트로 처음 전환했을 때, 우리의 목표는 엡스코 비즈니스가 실질적인 가치를 얻고 ‘용이한’ IT를 구현하면서 수익을 최적화하는 것이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전 비용의 50%만으로 SAP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는 초고속 지원 모델을 제공해 이같은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줬다. 세일즈포스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 AMS를 추가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로 더 많은 절감효과, 가치, ROI 극대화 = 세일즈포스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 AMS는 세일즈포스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사전 주도적인 서비스 ▲원하는 경우 오류 수정 지원 ▲100개 이상의 사전 정의된 서비스(필드, 대시보드, 리포트, 워크플로우, 트리거 등의 추가)로 구성된 카탈로그에서 운영 및 개발을 위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다. 

광범위한 서비스 카탈로그를 통해 기업은 기능 요청 업무를 없애고, 세일즈포스 환경의 새로운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핵심 사안에 대해 15분내 응답을 보장하는 초고속 대응 서비스를 연중무휴(24x7x365) 제공하고, 기술 전문성을 가진 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Primary Support Engineer)를 모든 고객에게 배정하고 있다. 

기업은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지속적으로 사용자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엡스코는 세일즈포스 제품에 상당 금액을 투자하는 여러 기업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즉, 제품을 구현한 후에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세밀한 조정과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하는 사용자 채택 및 사용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라며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 제품군(Salesforce Sales Cloud and Service Cloud products)에 대한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하고, 소프트웨어의 가치 및 ROI(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