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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산업은행 차세대, 예정대로 5월 7일 가동할 듯30일 테스트 결과 98% 수행율 기록…전면적 이행 체제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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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1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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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거듭해 온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은 오는 5월 7일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일 산업은행은 거래재연 및 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 약 98% 성공률이  나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내용을 이동걸 회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를 근거로 산업은행은 오는 5월 7일 연휴를 기해 신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다만, 거래재연 및 시나리오 테스트 대상이 된 업무가 산업은행 운영 업무 전체 범위 중 약 40~50% 수준이어서, 전체 테스트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사 한 관계자는 “모든 업무를 테스트 한 결과는 아니다”라며 “(차세대)추진부에서 테스트를 하면서 끌고 가는 게 있어…”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테스트 대상이 된 업무 그리고 차세대 추진부에서 자체 테스트를 실시한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구분은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3월까지 논란이 된 CC(센터컷) 및 결산 등 업무가 지난 30일 테스트에서 90% 초반 수행율을 기록해 5월 7일 가동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수행사 관계자는 “여전히 센터컷 및 결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남은 1개월 기간 동안 두 미션에 대한 거래처리를 99% 이상 높이는 게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5월 7일 가동이 결정됨에 따라 산업은행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대고객 공지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타행 사례에서 학습했듯, 적극적 의미의 ‘IT 운영 중단’ 홍보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소극적 의미의 홍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은 총 2120억원 사업비를 들고, 지난 2017년 1월 SK(주) C&C를 주사업자로 약 25개월 일정으로 추진됐다. 

2016년 9월 사업 발주 후 LG CNS가 제기한 ‘우선협상자 자격 논란’ 때문에 2017년 1월까지 약 4개월을 공전해 사업 개발 기간에 대해 일정부문 손실을 갖고 추진됐던 사업이다. 

SK가 맡아 사업을 추진했지만, 수차례 PM(프로젝트 매니저)이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었고, 사업에 참여했던 개발자가 운영을 달리하는 등 프로젝트 가동에 대한 우려도 높았다. 

산업은행이 에정대로 5월 7일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가동한다면, 이같은 ‘악전고투’ 속에 새로운 ‘IT시스템’을 탄생시킨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어 보인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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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경험자
전체 거래도 아니고 40~50%의 거래에 98% 성공이면 오픈해도 되는건가?
또 국민을 상대로 테스트 하면서 프로그램 땡빵 할려고 하네..산업은행이 점포도 거래도 시중은행에 비해서 적으니 좀더 쉽게 생각하는듯 싶네요..
SK는 우리은행차세대 때도 오픈 몇일을 남겨두고 연기했는데 한달 남은 시점에서 아직까지 오픈 여부가
기사거리로 나온다면 자체적으로 차세대 수행사의 역량을 검토해 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2019-04-04 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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