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ko/)이 미국 워싱턴에 기반을 둔 ‘사이버 보안 연합(Cybersecurity Coalition)’에 참여한다.

사이버 보안 연합은 합의에 기반한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정부 정책 입안자를 지원하는 기업이 모인 단체다.

▲ (이미지 출처; 슈나이더일렉트릭)

주요 활동으로 강력하고 활성화된 사이버 보안 생태계 촉진, 사이버 보안 혁신의 개발과 도입 지원, 모든 규모의 조직에 사이버 보안의 개선 조치를 독려한다.

100여 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연합 가입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 감지, 예방 및 대응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정부 기관과 규제 당국, 국제 표준 기구, 보안 연구자, 벤더, 파트너, 고객 등과 더불어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응하는 협력 방안의 마련에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